제6회 동학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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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카페, 동천, 포덕영우회,동부산, 남부, 궁궁촌북부산 카페등에서 <br/>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br/><br/><br/>~~~~~~~~~~~~~~~~~~~~~~~~~~~~~~~~~~~~~~~~~~~~~~~<br/><br/>예술제기간 : 2007년 11월 6일(화)~ 11월 11일(일)<br/>OPENING : 2007년 11월 10일(토) 오후 3시<br/>장 소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br/><br/>주 관 : 동학예술제 추진위원회 K-ART<br/>후 원 : 경주시, 사단법인 동학문화원<br/><br/>~~~~~~~~~~~~~~~~~~~~~~~~~~~~~~~~~~~~~~~~~~~~~~~<br/><br/><br/><동학예술제 소개><br/><br/>동학예술제는 <br/>2002년부터 6회의 정기전과 <br/><br/>일본특별전,<br/>2회의 부산전시를 가져왔습니다.<br/><br/>그동안 모아온 <br/>70여점의 기록화와 <br/>영정, 조각, 설치미술등을 전시할 마땅한 공간을 찾지 못해 이 작품들을 소장, <br/><br/>많은 관객들에게 관람 시킬 수 있는 미술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br/>동학의 성지 경주에서 제6회 동학예술제를 마련하였습니다.<br/><br/>경주는 <br/>우리 민족 종교인 동학의 태동성지이며 <br/><br/>민족 정신의 기조이자 <br/>외세의 열강 사이에서 죽음으로 민족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온 <br/>우리 정신의 패기가 쉼 쉬는 곳입니다.<br/><br/>경주 태생인 최제우와 최시형 <br/>즉 1대와 2대 교주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흥되어진 동학은<br/><br/>1,2차 농민 전쟁을 통해 40만명의 희생을 감수하며<br/>당시의 정치적 혁명인 갑오개혁을 이루어 내고 <br/>민족 정신의 구심점을 이루었던 종교입니다.<br/><br/>우리는 <br/>민족. 민주 정신의 토대가 된 동학의 역사를 오랜시간 왜면해 왔습니다.<br/><br/>관광이나 문화유산, 천년의 고도로 기억되는 경주를 <br/>우리민족 정신의 발원지라는 새로운 정신적 시각에서 재조명 해 보고자 <br/><br/>당시 전쟁으로 산화 한 수십만 농민의 진혼과 더불어 <br/>역사로서의 당시와 현실의 유사성을 자성하며 <br/>동학예술제를 기획해 보았습니다.<br/><br/>행사는 <br/>매년 수운 선생 탄신일 주말에 개최하며 <br/><br/>현재 동학성지인 경주에 <br/>미술관 건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br/><br/> 김호연 동국대 교수<br/><br/><br/>~~~~~~~~~~~~~~~~~~~~~~~~~~~~~~~~~~~~~~~~~~~~~~~<br/><br/><br/>[행사내용]<br/>*기록화전<br/>*초대작가전<br/>*영정제작(최제우, 최시형,손병희,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br/>*설치미술<br/>*동학관련 판화전 및 프린트<br/>*공연(헌화 및 헌다, 퍼포먼스「손병희와 33인」, 시낭송, 소리마당, 참여마당)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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