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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는 자가 곧 성운을 가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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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뜻이 많이 담긴 내용입니<br/>젊은 층이 일어 나 야 한는 것은 즉 움직여야 한 라는 것으로<br/>이해가 됩니 지금 청년이 과연 ? 할 정도의 침체입니<br/>그러나 막상 접근 해 보면 잠시 주춤이지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 같지는 않습니<br/>동덕님이 제시 하신 글 내용을 우리 젊은 층은 각성하여 움직 여 야 합니<br/>평 교인의 모임을 하루 속히 만들어 교인 간 연락 그리고 교단 발전에 대한 서로의<br/>견해와 생각을 나누고 실천 할 수 있는 게기를 만들어 나가 야 할 것 같습니<br/>뜻이 있으면 결과는 분명 하게 있기 마련입니 우리는 뭉 쳐 야 합니<br/>그러기 위해서 불혹의 나이 라도 서로 서로 힘을 모아 가 야 할 것입니<br/>바른 지적 바른 안내 바른 지도를 겸허하게 받아 드리며 본글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br/>모시고 건강 하시길 심고 드리면서 뜻이 깊은 날 뚯 깊은 글을 접 하게 되어서 매우<br/>즐겁고 교단의 미래가 성운으로 가고 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br/>감사 합니 - 승암 - 심고<br/><br/>><br/>><br/>> 포덕147년 스물여덟번째 말씀드립니.<br/>> <br/>>  오늘, 12월1일은 현도101주년 되는 기념일입니.<br/>> 저는 이날을 맞는 소감을 곧 배포될 신인간 12월호에 간략히 피력하였습니. 한울님과 스승님께 송구스러운 마음뿐. 그것을 시 줄여서 아래에 전해 올립니.<br/>> <br/>> <br/>>  『 미래 학자들은 1,000년의 앞날을 연구하고 있. 100년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10년쯤은 실행계획도 제시한. 현도200년은 포덕246년이고 서기로는 2105년이. 그때에 가면 천도교가 세계의 종교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br/>>  지난해 대고천하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현도대책을 각도에서 추구하였으나 암담한 무기력의 현실속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없어 탄식만 했. 그리고 시 1년이 지난 현도101년에도 그때의 비감회심은 그대로이. 하지만 현도200년의 천도세계를 꿈꾸면서 지금의 실행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야겠.<br/>> <br/>> ○ 가오는 쇠운종말<br/>>  작년에 현도백주년사업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현도를 위한 양한 사업을 개발, 추진하려고 출발하여 소정의 6개월 소임을 하고 계속사업의 구체적인 건의를 포함한 활동보고서(“현도백주년기념사보” 65-66쪽 참조)를 중앙총부에 제출한바있. 그러나 그 후 1년내내 고발, 감사, 징계, 사임, 해명, 재임명, 임시대회 등 우리교단을 오늘날 이토록 비참하게 만든 일들만의 연속일 뿐 현도와 같은 시대적인 비전과제에는 손도 대지 못하였. <br/>>  천도교의 오늘은 분명 쇠운의 최저점에까지 와 있. 정치, 경제, 사회집단이었으면 벌써 붕괴, 파산, 해산 되었을 터이. 당장 내년에 교헌상의 대사를 전후하여 혼란이 극한에 이르는 쇠운종말의 현상도 우려하고들 있.<br/>> <br/>> ○ 성운전환의 필연에 저항<br/>>  천도의 횃불은 5만년 지나도록 이 지구와 우주를 비춰줄 것이. 우리는 그 초기, 아주 초창기의 사람(人我)으로 살면서 먼 훗날까지 장생하는 한울님(天我)인 것을 믿고 있는 천도인(天道人)이. 쇠운은 가고 성운은 반드시 오게 마련이. <br/>>  그런데 현재의 천도인은 쇠운과 성운의 개벽운수에 매우 둔감하. 당면한 현실에만 안주할 뿐 21세기의 세계화를 용시(用時)하는 시대경영에는 무관심하. 개인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려고 성운전환의 필연성에 저항까지 한. 너무 오래 비정상이 정상인 것으로 여겨온 교단, 이제는 “안된”고만 하지 말고 현도200주년을 향하여 100년, 50년, 10년계획 세워 총 매진해야 한.<br/>> <br/>> ○ 폭발하고 말 천도인 핵<br/>>  천도인은 아직도 몇 천 명이나 남아있. 천도의 종자교인으로, 길가의 질경이(車前子)처럼 그 어려움과 억울함과 서러움 속에서 시천주의 유전인자(核, 仁)를 지켜가고 있. 잘난 사람, 능력있는 사람 나가도 해월신사님의 보따리 간수하듯 우리는 명맥을 이어간. 핵은 터져야 싹이 난. 종말에 가서 폭발하는 것이 핵이고 천도인은 지금 제2현도의 폭발을 갈망 하고 있. <br/>> <br/>>  우리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말로만 걱정하지 않고 교인 개개인과 지방단위로 비교적 젊은 층의 분발이 엿보이고 있어 행이. 천도교의 주인인 천도인은 모름지기 각자, 교구, 총부 모두가 제 구실을 하는 정상화의 핵심(核心)역할을 해야 한. 현도200년의 천도세계 그날을 바라고 천명(天命)을 따라가자 』<br/>> <br/>> - 진암 朴 永 寅 심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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