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울진 부모님 뵈러갑니다. > 자유 게시판

모시고 잘 다녀 오세요 ?<br/>울진 가까고도 먼 거리입니다<br/>대중 교통으로 가신다면 잘 앉아서 가시고요<br/>자가용으로 가신다면 안전 운행 이슬 운전 못 하도록 해 주세요 ㅎㅎㅎㅎㅎ<br/>아무튼 잘 다녀 오세요 ?<br/>시일식 교구장 안 게셔도 가능 합니다 제가 설교 도안당 경전봉독 집례 기암<br/>청주교구 걱정 묶고 다녀 오세요 !

우리 선기님도 가시나요?? <br/><br/>안가신다구요~~ <br/><br/>나이가 들면 그래도 아들이 제일 든든합죠~!! <br/><br/>선기님 ~ 이제 어머니도 이빨 빠진 호랭이 아닌가요?? ㅎㅎ<br/><br/>좋은 여행되세요~!! ^^*

호호~~ <br/><br/>전 이곳에 오면 항상 수입 건지고 감니당~ ^^*<br/><br/>재미가 솔솔~~ <br/><br/>오기만 하면 누군가 내지갑에 현금을 채워주시네용~~<br/><br/>벌써~~ 580원~^^*<br/><br/>비오는 날엔 찐방 생각나든뎅~<br/><br/>선기님 찐빵 만들어요~ <br/><br/>사먹게요~ ㅎㅎ

대덕당님 ! 모시고 안녕히다녀 오십시요.<br/><br/> 부모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br/> <br/> 효도 많이하시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 멋있게 하고오십시요.<br/><br/> 선기님걱정일랑 마시고...<br/><br/>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랑 잘지내고 있을테니 까요~

대덕당님은 진실한 교인입니다. 늙은신 부모님 걱정하시는 마음이 전해옵니다. 대덕당님 글을 읽고 가슴이 찡하게 울려 눈물이 납니다. 6월달 많은 날을 친정부모님께 서운함을 느끼며 친정부모께 잘해드려야 나한테 돌아올것도 없다고 푸념을 많이 했습니다. <br/>늙으신 친정어머니가 먼저 저에게 전화를 했고, 저의 옹졸한 마음은 풀어졌습니다.<br/>대덕당님처럼 저도 아무런 댓가없이 잘하겠습니다.

고온자 사모님 별말씀을요<br/>사모님은 형제가 여러명 계시잔아요<br/><br/>저는 제가해야할 일이기에 제책임이기에 하는 거지요<br/><br/>괜히 부끄러워 질려구하네요

제가울진 다녀오는 동안 고온자 사모님 박송학 사모님 박영화 사모님 박경희 사모님 승암장님 그리고 모시고넷님들 가게운영 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셔습니다.<br/>울진가있으면서도 홈과 카페가 아련 거려서 아주혼나습니다.<br/>별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글도 못오리면서도 그래도 눈팅이라도 한바뀌휘돌아 다니고 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해서 본의 아니게 중독 되여서든가봐요<br/>이렇게 컴앞에 안자서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br/>우리님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한울님이기를....<br/><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