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울산여시바위골 초당 다녀와습니다. > 자유 게시판

대덕당님!<br/>뜻깊은 나들이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일찍이 송강 정철선생의 시조에도 있듯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닲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했는데, 잘 다녀오셨습니다. 울산여시바윗골까지 행보를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 청주교구 홈피를 다녀가면서 정작 글 한편 올리지 못했군요. 안부인사라도 종종 여쭈어야했는데 말입니다. 모쪼록 지리한 장마 속에 도체 강녕하시길 심고드립니다. 학암심고.

학암장님 이렇게 뵈니 또 다른 기쁨이 있군요.<br/>모시고 안녕하셔겠지요<br/>그렇게 과찬을 받을만 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br/>제가해야 할 일이라서 한것 뿐이구요<br/>여시바윗골은 최선생님을  제가 많이 괴롭혀서 식사대접 해야겠기에 들려더니 <br/>도리어 대접을 받고 민페를 많이 끼치고 왔지요<br/>학암 장님 자주 들리시어 좋은글 많이 좀 올려주세요<br/>혼자만 독식을 하시면 발병도 나시고 배탈도 나십니다.ㅎㅎㅎㅎ~~~~<br/>이번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br/>가족분들과 교인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 성취하시길 심고 드립니다<br/><br/>청주교구 주선자 심고

부모님 뵙고<br/>다 챙겨드리고<br/><br/><br/>거기다 <br/>수련까지 하고 오실줄이야~~~!!<br/><br/><br/>효도 잘 하시는분은<br/>한울님이 특별히 복을 주시나 봅니다<br/><br/><br/>부럽습니다<br/><br/>선수당 박경희 심고

선수당님 모시고 반갑습니다.<br/>제가없는 빈자리 자주들리셔서 메꾸어 주시고 <br/>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br/><br/>축축한 장마철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심고드립니다.<br/><br/>청주교구 주선자 심고

제124차 교구합동수련 폐강일, <br/><br/>때 맟춰 청주교구장 대덕당께서 울진에 오셨다 울산시교구에 들려가신다기에<br/><br/>여장부 교구장님을 만나뵐 수 있겠거니 했습니다만....<br/><br/>아마도, 최춘득.김덕기 두분 동덕과 많은 도담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br/><br/>모시고 넷 회원 가입후 모처럼의 흔적 남겨봅니다.<br/><br/>안부 전하시라던 성숙당 강정심님께 살짜기 안부 전했습니다.<br/><br/>사실은 한집에 같이 사는 우리 내수도이거던요, <br/><br/>울진 친정집 부모님의 건강과 대덕당님의 외수도, <br/><br/>믿음직스러울 두 아드님 모시고 가도화순하셔서 날로 번창하는<br/><br/>청주교구이기를 心告합니다.

모시고 반갑습니다<br/>정선생님  성숙당 사모님과 한솥밥드시는 분인줄 몰라 뵈어습니다.<br/>죄송합니다<br/>그리고 교구가 혹 초당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뵙고 오고 싶어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br/>정선생님 하지만 좋은 소식을 듣고와서 비록 교구는 못들리고 왔지만 <br/>최춘득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내가 울산교구에서 두번째정도 나이 많은것 같지요 아마 하시면서 김덕기 동덕님께물어보시더군요<br/><br/>교회가 젊어지시니 이보다 더반가운 일이 있게습니까?<br/>그리고 교인 모든님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br/>호박썰어넣고 하신 떡 많이 보내 주셔서 맛있게 잘먹어습니다<br/>열심히 수련하시는 교구 저는 정말 너무 부러워답니다<br/>정선생님 교인분들께서 안부 대신전하여주세요 <br/><br/>특히 내수도님께 정성서러운 안부 전하여 주십시요<br/>지리한 장마철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심고드립니다<br/><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

대덕당님은 가는곳마다 인기짱인가 봅니다<br/><br/>참 부럽네요. <br/>부모님 돌아가셔도 눈물이 나지 않을만큼 잘하고 계십니다<br/>바깥선생님도 마음이 참으로 깊고 넓으신 분입니다.<br/>울진의 좋은공기와 부모님의 온기를 받고와서 지금 기분은 매우 좋지요<br/>하지만 늙으신 부모님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려 속으론 울고 계시겠지요<br/>저도 시골갔다오면 한 며칠간은 마음이 아프더군요.

고사모님 모시고 반갑습니다.<br/>사모님들 득분에 무사히 잘다녀 와습니다<br/>어른들도 노안으로 고생하시는것 빼고는 특별한 지병은 없어셔서 <br/>그나마도 마음 편하게 다녀와습니다<br/>고맙습니다 <br/>이렇게 염려하여 주시는 동덕님들이 계셔서 마음이 항상 든든 하답니다<br/>그리고 지성당님은 저보다 더열심히 일을 도와드리고 다니 시면서 <br/>무슨 말씀을 <br/>우리 세공주님과 선생님 께서도 모두 안녕하시지요<br/>항상 웃음이가득한 도가 이리라 상상해봅니다<br/>가끔 전화 통화 해보면 따님들이 밝고 명랑해 보이더군요<br/>이야기를 나누다가 저와함께 호호 하하 웃곤 했기때문에 상상의나래를 펴봅니다<br/>선생님과 세공주님께도 안부꼭 전해주세요<br/><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

잘 다녀 오셨능교?? ^^*<br/>울진으로 울산교구로 해서 역시 마당발 대덕당님이셔요~ ^^*<br/>항상 교회를 위한 진실한 마음으로 넓은길 닦으시느라<br/>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br/><br/>먼훗날 아마도 오늘의 힘듦이<br/>분명 좋은 추억으로 다가올날이 있겠죠~!!<br/><br/>항상 건강하시고 그리고 한울님 복 만땅 받으시고<br/>큰 부자도 되어서 나도 쫌 도와주시구랴~~~ㅎㅎ<br/><br/>나도 이젠 한시름 놓게 되는 시간입네다~~ <br/>입 한번 맞추어야지용~~ ^^*

네 잘다녀 와심더<br/><br/>울산교구는 못들리고 여시바윗골 대신사님 초당을 다녀와습니다<br/>그런데 울산교구에서 보내주신떡 정말 맛있게 먹어거든요<br/>맛있는 냄새만 보내드릴께요<br/><br/>호박떡 보내드렸는데 맛보셔나요 ㅎㅎㅎ~~~~~~~~<br/>최선생님 께서 사주신 저녁도 진수성찬이였구요<br/><br/>아침에 생각지도 않은 밥대접을 받아거든요<br/>김덕기 선생님이 자연식으로 해주셔서 넘맛있게 먹어지용<br/><br/>복만땅받고 부자되라시니  부자되도록 노력하게습니당<br/>인의당님도 복만땅 받으셔서 저보다 더큰 부자되시와용<br/><br/>무엇보다도 항상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심고드립니당^^*<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