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곳은 많으나
페이지 정보
본문
- 이전글천도교의 세계화 지향 구슬꿰기대화 크게 활기 07.04.29
- 다음글중앙총부 새 지도부의 쇠운종식 의지와 실천을 간곡히 기원 07.04.13
댓글목록
박경희님의 댓글
박경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대덕당님이 <br/>지금 여러가지로 힘이 드시겠군요<br/><br/>부모님이 가끔 병원 신세를 지셔야 <br/>시집간 딸이 효도 해볼 기회가 되더군요<br/><br/>원래 효녀시지만<br/>정성껏 간호하시며 효도를 다 하십시요<br/><br/>제암리 행사도 가리산수도원도<br/>형편대로 합시다<br/><br/>그대신 마음으로는 하나 될 수 있으니 <br/>그나마 다행이지 않습니까<br/><br/>교당 짓는 일도 <br/>나에게 주어진일도<br/><br/>주어진 대로 닥치는대로 <br/>정성을 다한다면<br/>모든일이 순리대로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고온자님의 댓글
고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형제간이 많은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br/> 부모님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 고생스럽게 자식을 기르면 부모들 자신한테 덕이 되는 것이 아니고 ,<br/> 동기간에 큰 덕이 되는것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br/>대덕당님은 친정형제분이 적어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br/>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앞만 보고 살았는데 이제 좀 하고 한숨 돌리려 하니 부모님들이 편찮아질 연세가 되었네요.<br/>저도 오늘 시어머니 병원에서 하루밤 같이 보내고 와 이곳에 와 보니 대덕당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br/>혼자서 병간호하느라 무척 힘들겠습니다.<br/>그래도 천성이 늘 밝고 쾌활하니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br/> 저도 가리산에 가지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