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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두려우면 나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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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br/>우리가 삶을 영위 해 가면서 살아 가는데 그 직 이란 것이 있습니다 <br/>학교는 교장 교감 회사는 사장 이사 집에서 까지 가장 및 주부가 있습니다 <br/>사람은 어느 자리에 오르면 더 이상 오를 수가 없는 자리가 많습니다 <br/>학교에서 교장이 되어 임기가 끝나 면 그 이상의 직책이 없습니다 <br/>회사에서 자신이 사장의 자리에 오르면 더 이상 올라 갈 자리가 없습니다 <br/>그러나 회사는 그 자리를 올려 보려고 만든 것이 회장 입니다 그리고 고문도 만들었습니다 <br/>집에서는 가장 이상의 직책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주부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br/><br/>그럼 종교의 교단에는 그 직에 최고의 자리가 어떤 자리가 있을까요 ? <br/>오르고 또 오르고 결국 마지막에는 교인 이란 최고의 자리에 남게 되어 있습니다 <br/>즉 전 교령 즉 전 종무원장 전 선도사 이지 오르고 사직 후 교인 위의 직책은 없습니다 <br/>그런 이유로 신앙의 집단에서 는 그 직에 대한 부러움을 소유 한 교인 그 직을 별로 <br/>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평생 교인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직을 영위 하기 위해서 자신 보다 <br/>높은 자리에 있던 분을 꺼리는 것이 종교계의 인사 순서입니다 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br/>낮은 자리의 임명에 흐믓 해 하면서 근무 하는 곳 도 역시 종교계의 특징입니다 <br/><br/>우리 교단은 지금 순서에 입각 한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는 자 만이 알고 있습니다 <br/>그 이유는 이동의 수평성을 보존 하고 역 이용의 대상자 들의 입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br/>일부는 22일 저녁부터 일부는 그 다음 날 쑥덕 소식을 널리 흥보 하는 바램으로 지방의 일부도 <br/>사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등잔 밑은 어둡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도 모르고 지낸 <br/>분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같은 교인 아닌 임대 사무실에 근무 하는 분들이기에 그러 했습니다 <br/><br/>예전부터 내부 승진은 그 업무 영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바람직 한 것으로 환영 합니다 <br/>그러나 지금 산재 해 있는 업무 때문에 그 업무의 영역을 줄여 가기는 무척 힘이 듭니다 <br/>그러나 시급한 부분 " 종문심법 " " 지방 교구 문제점 " 지방의 " 유적지 안내 간판 및 관리 " <br/>등은 현재 업무 진행의 막연 한 부분으로 보여 집니다 그 이유는 그 해당 자리에 있을 때 부터 <br/>관심 또는 업무에 대한 접촉이 없었던 이유가 아닐까 ? 생각 도 해 봅니다 <br/>나무라지 마십시오 ! 지적 한 부분은 현실입니다 확인 후 글에 대한 무지가 발견 되면 호되게 <br/>야단 도 치시고 나무라시고 " 자신의 마음 부터 사인여천 하라 " 하시면 인내천 사상의 종지를 <br/>잘 모르는 본인으로 반성하고 자숙하며 이런 저런 글로 마음 상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br/>일전의 지적 그리고 부탁 그 후 답은 없더다도 기다려라 안내 만 있었으면 바램입니다 <br/>임순화 동덕님도 여자 이기에 " 하늘 이시여 " 같은 연속극을 보시며 울 수도 있습니다 <br/>여자는 매정 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종영 한 연속극 이지만 보면서 느꼈습니다 <br/>세상에 저런 일도 있을 수가 있구나 ? 결국 천도교 에서 도 여자 두분이 관장 직을 147년 만에 <br/>맞고 업무를 시작 했구나 ? 하는 성취감 흐믓함 여자들의 승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r/><br/>힘 드시겠지만 " 종문 심법 " 맞는 것이면 왜 모두가 외면 할까요 ? 라는 답으로 순진한 <br/>입교자를 힘들게 하지 말고 강력한 재제 또는 흡수로 가는 길 가고자 하는 길을 분명하게 <br/>편을 그어 주시고 어디메 여 ? 하면서 유적지 찿는 실수를 범 하지 마시고 간판을 달아 주어 <br/>편하게 찿아 가시길 바라며 우리 천도교의 역사적 가치의 유적지를 보호 해 주십시오 ! <br/>답답 하다 내게 할 말이라면 우선 교단의 간부님의 답답 함을 풀어 주신 후에 - - - <br/>안내를 남기고 어떤 조치를 강구 하겠다 라는 답을 구수하게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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