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암의 지상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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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기님의 댓글
최선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아직도 천도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br/>심고가 중요하다는것은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br/>하지만, 저는 초보입니다.<br/>초보이기에 실수 하여, 따갑게 혼났적도 있습니다.<br/>예전에 경전봉독후, 설교말씀을 듣고 너무 와닿기에 설교말씀이 끝난후 박수를 친적이 있습니다. 덩달아 같이 치신분도 몇 분 계셨습니다.<br/>그러나, 옆에 계신 어느 어른신께 따갑게 혼났답니다^^;<br/>설교말씀에는 박수를 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br/>저도 모르게 얼굴은 빨게졌고, 같이 치신던 분들은 자신은 안그런척 하고 계셨습니다. 쩝.<br/>몰랐던 사실이기에 부끄럽게 생각치 않겠습니다.<br/>이런건 어디서 배우는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깊이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br/>설교는 "그 날 봉독한 경전내용에 대해 풀어서 알려주는 것" 이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즉 스승님 말씀이라는 것인데, 감응하였으면 박수칠 수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제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만..^^<br/>그리고, 경전 외의 내용을 "강의"라 한다고 들었습니다.<br/>처음 알았던 사실이었습니다. <br/>으음, 그때 일을 생각하니 또 무안해지네요 ㅎㅎ
박동운님의 댓글
박동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교인은 유승인 님의 윗글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상대방의 광의의 비판 또는 지적한 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살피고 살펴야 할것이다. <br/><br/>이는 공적업무을 맡은 교직자(=총부등 중앙교단)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비판(지적)하거나 다른 제안을 가지고 건의하면 극히 거부감을 가지는등 감사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오래기간 묵묵부답하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금일의 우리교단 교직자들의 행태임에 비해 유승인님은 평교인으로서 다른 교인들의 지적을 수용하고 있음은 가볍게 평가할 것이 아니라 높게 평가하여야 할것이며 모든교인과 특히 교직자들이 본 받을 일이다 <br/><br/>왜냐하면 이러한 자세는 우리교단의 미래를 밝게 할수 잇는 원동력이며 핵심적 부품이 때문이다. 마치 우수주의 핵심 부품이 문제가 있음을 알고 방치하거나 외면한다면 우주선은 100% 공중폭발하기 때문이다. <br/><br/><참고> <br/>21개벽종소리는 게시판 등 일반교인이 바른 마음자세나 훌룽한 내용의 글을 발견할시 칭찬과 격려하고 있으며 간혹 이치에 맞지않는 글이나 틀린 이야기를 접할시 가급적 전화나 개인 이메일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한다, 왜냐하면 게시판 글이 교직을 맡지않는 평교인으로 어디 까지나 개인 자신의 입장에서 말한것이기 때문에 교직자에 비해 교단에 누를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한편 공개된 게시판에 참여한 네티즌의 언로을 차단하는것은 타인의 자유 의사와 인생살이 균형을 차단하는 시키는 우를 범할수 있기 때문이다<br/><br/>또한 무엇보다고 만족하지못한 게시판 글에 대해 게시판등에 공개적으로 지적하거나 문제를 가급적 제기하지않는 이유는 잘못하면 옳다 옳지않다는 동덕님들간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으며 나아가 난법난도한 교직자들의 대리 싸움으로의 전환를 막아 전체교인들간 화목을 도모하기위한 것이다 <br/><br/>그러나 교단의 공적 업무 책임을 맡은 중앙단위 교직자들이 문제가 있을시 교직자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전화이용하여 의사전달과 동시 게시판 이용등 공개 매체을 이용한 적극적인 자세로 비판(지적)하여 왔으며 또한 비판과 동시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할것을 강조하고 있다. <br/><br/>왜냐하면 꾸며되는 비난과 음해는 좋지않는 일이나 비판은 때론 비판하는 사람에게 희생은 따르나 반드시 이유와 근거가 있는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교단발전에 촉매가 되기 때문이며 동시에 칭찬과 격려는 교인 개인적으로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br/> <br/>(오자등 잘못된 내용 발견시 수시로 수정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