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동덕님 청주교구 나오시기로 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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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반갑습니다. <br/>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지만 저는 식구가 늘어나서 기쁘답니다. <br/><br/>다름이아니고 반가운 손님이 7월2일 첫시일 부터 청주교구로 시일을 보러 나오시기로 하여습니다. <br/>비록 교당이 좁고 협소하지만 젊은 동덕님이 오시기로 하시니 제가 얼마나 기쁘게습니까? <br/>식구가 늘어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내수도에서 제가 막내를 면하게 되여서 더욱 즐거워답니다. <br/>제가막내 를 면하게 되였다는 말은 우리교구도 조금은 젊어 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br/>하여 동덕님들 이야기를 하게습니다^^ <br/>147년 3월12일 동부산교구에서 입교식을 한 송옥연 동덕님과 4월8일날 성사님 탄신일에 청주교구에서입교식을 하신 박봉기 동덕님 이렇게 두분이서 <br/>앞으로 청주교구에서 시일을 보시고 청주교구 소속으로 성미도 내시겠다시면서 약속을 하시고 오셔습니다. <br/>그리고 연원은 무연원으로 하시겠다고 하시여서 그렇게 하기로 하여습니다 <br/>어렵게 멀고도 가까운길 시일보러오시는 님들께 환영에 박수를 보내주시길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br/>하루빠리 청주교구도 한울님 감응으로 교인도 교당도 새롭고 젊어질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도록 노력하게습니다 <br/>하루빨리 우리 한울님들께서 십시일반 내여주신 성금으로 멋있는 신축교당을 높이세워 봉고식을 할수 있는그날을 그리며 저는 벌써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br/><br/>이두분이 오심이 우연이 아닌 한울님의 뜻이리라 두분의 청주교구행이 앞으로 <br/>청주교구의 장을 여는 게기가 될것같은 예감이드는군요 <br/><br/>더자세한 내용은 청주교구 교무최선기동덕이 시간되는대로 다시올릴것입니다 <br/><br/>우리송동덕과 박동덕님의 입교하심과 시일보는교구 를 정하시여 오관실행을 제대로하시여 교인의 명분을 새로이 다지시겠다는 그생각에 환영의 박수를 짝짝짝~~~~힘있게 쳐드립니다 <br/><br/>청주교구 교구장 주 선자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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