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봉기선생님 입교를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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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선자 (jsj2578@hanmail.net) <br/> 2006(포덕147년)/4/10(월)<br/> <br/> 축하드립니다.<br/>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br/>제가청주교구를 나가면서 제일 많은 인원이 모여서 입교식을 한것같습니다.<br/>박 봉기선생님은 대호무역에 이사로 계시면서 처음 우리교구를 승암장하고 함께 교탁을 가지고 오시면서 너무초라한 모습에 마음 아파하시든 분입니다.<br/>승암장이 중고지만 청주교구에 쓸수있게 물품을 갔다주자고 했드니 청주교인들 마음상하면 어떻게할려고 하시면서 일단 청주분들의 의중을 물어보고 갔다드리자 라고하셨든 분이기에 저로서는 박선생님의 깊은마음을 읽을수가 있었기에 고마움을 전하면서<br/>성사님 탄신일에 청주교구에서 입교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br/>우리교구 장판도 박선생님이 손수깔아주시고 집기류도 손수 다옴겨주시고 입교하시기 전에 모든준비를 손수해주시고 입교를 하셔습니다.<br/>너무좁은 방에서 모두포개고 않자서 진암 박 영인선생님을 전교인으로 박암 임운길선생님집례로 4월8일 저녁 청주교구에서 박 봉기선생님 입교식을 하여습니다. <br/><br/><br/>그리고 진암장님 께서 두달 가까이 준비하여서 시작한 철야삼만독 수련에 임하여 주신 선생님과 사모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br/>청주교구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동화당님과 송 옥연 동덕님 그리고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하시면서도 끝까지 함께부엌일을 하여주신 성순당 장순님 사모님이 떡국을 끊여서 저녁식사를 하고 성사님 생가로 옴기셔서 철야삼만독을 성사님 영상관에서 돗자리깔고 안자서 그리고 의자에안자서 그 불편함을 이기고 모두 열심이하셔서 무사히 마치고 <br/>다시 제암리행사장에 출발하여 승암 유 승인 동덕님이 준비하여주신 아침식사를 하고 행사장 주변을 승암장이 본인이 가이드를 하시겠다면서 이곳저곳 안내를 열심이 해주셔습니다 저는 따라다니면서 왠 눈물이 그리 앞을 가리는지 설명도 제대로듣지도 못하고 8일부터 9일까지 울다가 남은것이 아무것도업나봐요 왜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마음이 아파서 무엇으로 표현을 할수가 없더군요.<br/>구태여 저만에 눈물인지 아니면 모이신 모두의 가슴을 적신것인지 <br/>나라찿아보시겠다고 빈손들고 일하시다가 정말 말없이 소리없이가신 님들의성령이 오갈곳없어서 자불안성 하지않게 우리후학들이 이제는 자리를 제대로 정비하여성령들께서 편안히 쉴수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와야할텐데 아무쪼록 진암장님 그리고 제암리행사를 주관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이 하셔습니다.<br/>쓰고싶은 이야기는 너무나 많지만 제가 무엇부터쓰야만 될지몰라서 여기서 줄이게습니다<br/>원처근처에서 8일행사에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움전합니다.<br/><br/>청주교구 대덕당 주 선자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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