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벽종소리>교세약화 책임관련 교직자는 통곡의 눈물로 참회하고 ..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 게시판

<21개벽종소리>교세약화 책임관련 교직자는 통곡의 눈물로 참회하고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덕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3,032회 작성일 06-11-20 04:43

본문

**종무원장의 교단 존폐위기 공개관련 중앙교직자는 통곡의 눈물로 참회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br/>  용기가 필요함** <br/><br/>지난 11/15(수) 홍의태 종무원장님의 천도교 중흥 方案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생각하면 중앙교단에서 교직을 지낸 전임 교직자들을 비롯하여 현재까지도 수년간 중앙단위 교직을 수행해온 교직자들은 티끌 만큼 양심을 가졌다면 진정한 통곡의 눈물로 참회하면서 스스로 물러나는 용기를 보여 줄수 있다면, 때 늦은 감은 있으나 교단의 미래가 열릴 것이며 그로인해 젊은 교인들과 천도교인 다운 교인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br/><br/>왜냐하면 교단의 운영최고 책임자가 <.."포덕부재 현상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교세 침체는 가중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머지 않아 필연적으로 교단은 존폐위기에 봉착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많은 교인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라는 언급은 우리교단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평교인들 뿐만 아니라 교단 행정전반을 총괄집행하는 최고 행정책임자가 인정하고 있는 상황하 이러한 판단은 확실함을 뒷받침하고 있는바 <br/><br/>현 교단이 극히 침체하고 있음 물론이고 머지않아 존폐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것은 교단발전을 퇴보시킨 도의적 책임과 동시 교단의 중책을 맡은 교직자는 성과부진 보다 못한 교단후퇴, 교단 존폐위기라는 결과에 따른 책임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br/><br/>한편으로 아래글에서 신입 교인(이진원)의 예리한 판단과 종무원장이 올린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 하고 있름에 대해 나 자신 부터 부끄럽게 생각하며 여타 일부 수도선생들이나 학자 출신 교인등에서 교단문제에 대해 소극적 태도와 몸 보신을 위한 기회적 처신과 비인격적 태도를 취하여 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br/><br/>특히 무엇보다도 이번&nbsp; 종무원장의 <교단중흥 방안>관련 내용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함은 일단 뒤로 접어 두고, 다만 교단의 행정최고 책임자가 직접 교단의 취약한 교세에 대해 부끄러운 실상을 있는 그대 공개매체에 발표한 것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일로 교단발전을 위해 종무원장님의 용기있는 결단에 힘찬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br/><br/>*오자,탈자 발견 및 상황변화에 의하여 수정.보완하고 있음 <br/><br/>---------------------------<신입교인 이진원 동덕님의 본부 게시판 게제 글>----------------------- <br/><br/>2006(포덕147년)/11/16(목)  종무원장의 글을 보고&nbsp;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 <br/><br/>가슴에 숨겨두었던 동학을 찾아 입도한지 일 년이 채 못 된(포덕147년 1월 8일 입도) 나에게는 종무원장의 포괄적이며 편협한 아집적 호소가 나를 엄청나게 공허하게 만들었다. <br/><br/>천도교는 이제 죽었으니, 다시 스승님들 보다 더 위대한 신도가 탄생하여 이적을 보일 때만이 중흥이 된다는 말로 들린다. 즉, 지금의 우리가 스승님과 같이 되어야만 중흥이 된다는 말이다. 교회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성미가 불어나면 이미 지상천국이다. 이때에 누군들 포덕을 못할까! <br/><br/>내 스스로가 경전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악을 구별치 않는 믿음을 빌어 각자위심으로 파벌을 조성하여 내분하고 갈등하며 스스로 소외되는 형국이 원인임을 숨기려는 글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연성수도가 필요한 것임을 종무원장이 인식하지 못하고 궁극적 목포로 돌리는 것 같아 아쉽다. <br/>즉 종무원장의 주장이 근본적 타당성은 인정되나 과정의 혼돈은 피할 수가 없는 이유 두 가지를 우선 말한다. <br/><br/>1. 일부의 교직자나 주도적 동덕이 종교적 이념의 기덕권에서 정직하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즉 나의 교직이 나의 직분이 나의 자존적 신앙이 한사람의 불행한 창생을 위해서라도 헌신하겠다는 진실한 의무감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명증하고 있다. <br/><br/>2. 인내천의 종지가 지극한 수련만 하면 스스로 스승님과 같은 신격화가 될 수 있다는 무극대도의 궁극적 의미를 보편화 하여 스스로를 소외함으로써 경천순천을 망각하는 이율배반을 조장하고 있다. 수련이란 내 자신은 물론 나의 가족, 나의 형제, 나의 이웃동덕들을 위해 어떻게 배려하고 봉사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한울님의 마음가짐을 얻는데 선결 목적이 있다는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 <br/><br/>교회의 중흥은 우선 나의 언행에 대한 신뢰를 먼저 쌓는 것이 현대의 이적행위라는 스승님의 미리 가르침을 제대로 느껴 알아야 한다. 궁극적 무극대도를 자기 합리화를 위한 변명의 수단으로 하는 것은 한울님을 속이는 일이다. 우리는 실천과 믿음을 제대로 지켜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을 때에만 한울님의 인간상을 펼칠 수가 있다. <br/><br/>*현대의 이적행위?는 利積행위(이익을 쌓는행위)라는뜻이 아닌가 요?  <br/><br/><br/>----------------------------
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인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과 계란의 순서입니다<br/>지금 물러 나라 한다 해도 그 원칙을 모르는 분들에게 는 소에게 경을 읽을라는 것입니다<br/>뭐가 바른 것인지 모르고 있는 것을 이것이 바르다 한 들 알겠습니까 ?<br/>비정상을 정상으로 생각하고 제일 업무가 많은 듯 생각 하는 사람에게 처방은 없습니다<br/>출근해서 자신의 일이 무엇인가 ? 생각하고 지방교구의 행정 지도는 단순 합니다<br/>즉 입으로 또는 문서로 이렇게 해 주세요 ! 라고 지시 만 해도 되는 일도 안하고 있습니다<br/>그러므로 일단 내년 도 수장의 바뀔 때 까지 자가 반성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야 합니다<br/>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직무유기를 자신이 알 수 있도록 " 한울님 " 께서 알려 줄 것입니다<br/>곧 수련 기간이 있습니다 아마 그 때 모두가 느끼게 될 것입니다 천도교 성운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br/>동덕님의 걱정이 바로 그들의 걱정입니다 날은 추워오고 당장 나가면  - - -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br/>참조 용도 라는 견해로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profile_image

천덕산님의 댓글

천덕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철주야 천도교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유 동덕님 건강하시지요 본론을 말하면 그들이 물러가고 물러가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제가 다른 본부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고 청주교구 게시판과 극히 일부게시판에 한정하여 게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까? 지금 우리교단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리석은 수백명보다 현명한 한,두명의 교인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br/><br/>지금 보십시요, 교단내 지식이 풍부한 학자라는 사람들이 구성한 교수협의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 지난 8월 도올이 천도교 경전의 내용을 근거도 없이 비판한 도올의 책자를 총부에서 수백권이나 구입하여도  도올의 주장에 윤석산(한양대 교수)서울 교구장 이외  어느교수도 반박은커녕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럼 교단 내 소위 경전을 외우다시피한 지식인 학자들만의 결성체인 천도교 교수 협의회(교수회?)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교단발전에 무슨 도움을 주려고 존재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br/><br/>다만 저희는 "머지않아 교단의 존폐 위기가 온다"는 종무원장의 언급에도 현재 교단의 운영책임자들 중 어느 한사람이라도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있음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들을 진실한 교직자라 할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간의 난법난도 행위를 은폐하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이들은 성미 납부 등 형식적으로는 천도교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실제적으로 천도교의 피를 빨아먹으며 오래기간 해악을 초래한 문장군들이 아니면 그 누가 문장군이란 말입니까? 그 결과의 확인은 금일의 교단의 극심한 침체를 보면 그 원인을<br/>알 수 있는 것입니다. <br/><br/>특히 중앙집권하에서 중앙교단에서 교단의 발전의 퇴보에 대한 책임을 평교인들이 져야합니까? 돈을 받고 오랜기간 재직하여온 중앙교단 간부들이 져야합니까? 나는 그들의 책임을 지우려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오직 그들이 수년간 수십년간 중앙충부관련 교직에 맡아오면서 <br/>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염치없이 성과 없이 장기간 버티고 앉아 있음을 다수교인들게 알려 더 이상 교단의 피해를 방지하여 무거운 짐을 후배 교인들에 까지 넘겨 주지말자는 것 입니다 .. <br/><br/>유 동덕님께서는 기업을 경영하여 잘 알고 계시겠지만 기업운영에서 목표한 이윤을 얻지 못한다면 책임 간부는 책임지고 물러 나가며  하며 또한 기업이 이익이 아닌 손실을 가져왔다면 어느 주주가 방관하겠습니까?  하물며 국가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천도교 교단을 성장과 발전은커녕 극심하게 황폐케 하였으며 장기간 침체케한 교직자들에 대해 바른 뜻을 가진 평교인들 마져 이를 외면한다면 안됩니다. 교인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스승님과 한울님의 감응이 있겠습니까? 모든 교인들이 생각하고 생각할 일입니다<br/><br/>유동덕 님과 주전자 교구장님이시여 힘을 냅시다! 저가 본부게시판을 외면하고 청주교구 등  부디 뜻있는 교인들부터 우선 동귀일체하여 우리교단을 바로 세우는데 주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유동덕님과 같이 교단에 애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우리교단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말저말 싫은 소리를 들어가면서 제가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    <br/><br/>교단을 침체케한 교직자들에게 학자들과 수도선생들 마저 바른 소리를 기피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상황하 그들의 행위를 평교인들까지 외면한다면 어는 누가 교단을 구하기 위해 일어나서 겠습니까? 나라고 어지럽고 교단도 어지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교인모두가 뜻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에 주력하십시다.

profile_image

유승인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시고 감사 합니다 글에 대한 의도는 충분하게 이해를 합니다<br/>하지만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미덕 만이 라도 소유 했다 가 발전입니다<br/>예전에는 열람 조차 도 하지 않았습니다<br/>작은 발전을 위해 두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좀 지나친 간섭을 안 할 수 없는 것이 - - -<br/>현실이기에 동덕님 같은 바른 지적이 많이 있어 야 합니다<br/>저 역시 강성으로 야당으로 불려 지고 있습니다<br/>백번 천번 바른 지적도 받아 주지 못 하는 것이 못 내 아쉽다 하겟습니다

profile_image

김형철님의 댓글

김형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천도교인은 반성하여야 함니다.<br/>아주 초보적인 내가 왜 천도교를 하고 있는지를 모르니끼요<br/>기초가 없는것은 성장할수도 없는것입니다.<br/>대신사님은 동귀일체를 강조 하셨습니다.<br/>왜 천도교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동귀일체 되어서 <br/>한 목소리로 되는날이 천도교는 성운이 오는 때라고 할수 있습니다.<br/>한 목소리가 나오는 날을 기대하면서...........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944
어제
3,214
최대
6,815
전체
2,079,559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