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사람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 이전글내일의 태양 06.07.27
- 다음글이런 질문을 경험 했나요 ? 06.07.27
댓글목록
주선자님의 댓글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사모님 정말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 모두 나와의 깊은 인연이 아닐까요?<br/>그분을 보시면서 마음에 거울을 한번더 비추어보시게 되지는 않으셔는지요.<br/><br/>저역시도 저를 화나게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면 뒤를 한번 더돌아보고 나의 마음에도 저런 모습이 혹여 있지는 않았나 성품도고개를 들고 일어나지 않았나 곰곰이 되짚어보고 <br/><br/>역시 수련할때 했든 공부도 되짚어 보게되더군요^^<br/>그래요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짜증날것 같아요 <br/>하지만 사모님이라며 그분과의 인연을 잘헤쳐 나갈수있으리라...
박영화님의 댓글
박영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지성당님 기분 충분히 이해할것 같아요~^^*<br/>남이 발목을 잡고서리 짜증나게 하는 사람~<br/> <br/>정말 싫죠?? 생각 같아서는 관계를 끊어 버리고<br/>싶지만 마음 약해서,, 한울님께 죄송해서,,<br/>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만 <br/>괜시리 뒤숭숭,,<br/><br/>짜증나는 사람은 <br/>어쩔땐 나와 비슷해서 짜증나고 ,,<br/>어쩔땐 나와 너무 달라서 짜증나고,, <br/><br/>어쩌겠습니까?? <br/>그사람 입장이되어 보살펴 주어야지요~<br/>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안될것 같아요~^^*<br/><br/>도통이 대인접물에 있잖아요~<br/>신경질 나더라도 측은지심으로 돌보아 주세요~!!<br/><br/>가만보니깐에 내 주장없이 불쌍하게 사시는분이라서<br/>한울님께서 마음이 아파 지성당님께 보내셨나봐요~<br/><br/>그분도 한울님께서 사랑하는 자식이 잖아요~ <br/>한울님 대신 잘 돌보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