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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도가 새벽 기도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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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음이 났습니다<br/>환원 하신 부친 그리고 여식 그리고 또 - - -<br/>내가 왜 천도교를 일찍이 하지 않았나 ? 하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br/>오래 전 남해로 여름 휴가를 간 기억이 납니다<br/>그때 천도교교구 앞을 지나면서도 모르는 척 했드래요 ? 였습니다<br/>늦었다 가 시작입니다 잘 하겠습니다<br/>격려 부탁 드리면서 출근 때문에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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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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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화님의 댓글

no_profile 박영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은 마음을 닦는 비누랍니다,, <br/><br/>참회 와 반성 없이는 도를 이루기도 어렵고<br/><br/>한울님께 다가가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br/>이제부터 참된 나를 찾아가는 길을 찾으신듯 합니다,,<br/><br/>시작이 반이라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br/><br/>내가 어떻게 내가 되었으며 ,,<br/><br/>세상이 어떻게 세상이 되었으며,,<br/><br/>만물이 어떻게 소생되어감을 아시게 되겠지요,,<br/><br/>모든것은 한울님의 은덕이고,,<br/><br/>한울님의 간섭이고,, <br/><br/>내 한호흡 한동정이 다 한울님의 은덕임을 우리는<br/><br/>알아야 되겠지요,, <br/><br/>지난날 한울님 은덕 모르고 내마음대로 살아온 내 자신을<br/><br/>반성하며 한울뜻에 어긋남이 없기를 맹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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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님의 댓글

no_profile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이제 정말 도에 참맛을 알고 참회 하면서 마음에 거울을 바로 바라볼수있는 기회가 열리기 시작함입니다<br/>나의 얼굴을 거울에 비쳐볼때 거울이 때가 많이 묻어 있으면 나의 얼굴도 때가묻어 있음을 비쳐주듯이 마음에 거울을 열심히 닦아가는 나날이 되도록 <br/><br/>열심히 주문하고 참회하는일상생활이 되기를 <br/>해월신사님 말씀에 일용행사가 도 아님이 없다 라고 하셔듯이 않자서 수련만 한다고<br/><br/>잘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바쁠때는 항상 일에 임하고 시간날때는<br/> 수련에 임하는 것이 진정한 수도에 길이겠지요.<br/><br/>저역시 열심히 함께 실천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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