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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당의 대관(승암 글임)  <br/>요즈음 학술을 이유로 자신의 숨은 이념을 노골적으로 표출 하고 있다<br/>천도교 대교당의 학술 토론 및  발표회장이 지금 현실이다<br/>보수 진보 라는 것을 논 하자 는 것이 아니다 보수는 보수 나름의 주장이 있고 진보는<br/>진보 나름의 주장이 있는 것은 분명 하다 하지만 교단은 어느 한 쪽을 편향 해서 는<br/>절대 안 된다 더욱 북한에 대한 학술 인물 역사 부분은 천도교 교단은 조심스런<br/>접근이 요구 된다 그 이유는 북한의 청우당 남한의 천도교 연계에 대한 타 종교의<br/>보는 견해적 편향을 우리는 주의를 해 야 한다 의도는 어디에 있던 장소 제공의<br/>책임은 교단에 있는 만큼 대관 시 그 행사의 발표 내용 발표자 등의 사전 확인을<br/>잘 하여 행사 마치고 난 후에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 해 야 할 것이다<br/><br/>교수는 학술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교육자이다 이념의 대변인은 아니다<br/>하지만 일부지만 북한을 찬양 고무하고 본 교단의 교리 교사를 사상적으로 비유하는<br/>그런 모순의 논문이 발표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현실이다 김모동덕님이 게시한 글에<br/>대한 기준으로 문제점을 제기 하는 것은 아니다 제기의 근본 이유는 아래 와 같다<br/><br/>1, 학술 발표가 정치적 사상적 수준의 발표는 대교당 대관 때 일반인 및 타 종교에서<br/>  천도교 교단의 편향으로 오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참조하여 대관을 해 야 한다<br/><br/>1, 주위에서 발표자의 성향을 이미 다 알고 있음을 우리는 사전 파악하여 문제자의 논문<br/>  및 발표자의 기조 연설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전 파악을 해 야 한다<br/><br/>1, 교단의 지도자급(전 교령,교령외)의 참여 시 그 행사에 참여하여 발표하는 모든 내용이<br/>  교단의 연관성을 사전 조율하여 참가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차단 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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