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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설 (天道敎說) 발표...포덕 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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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2-03 14:27:09


         천도교설(天道敎說) 畧(략)

-종지(宗旨)
吾敎는 天의 原素로 以하야 이 活族界에 重要位置를 占有한 理想 과 이 天의 直接關係에 基因하야 靈과 身이 活族界에 特質이 有한 情迹 撮合하야 宏通한 大門路를 開한 者니 旨義는 天人兩方의 融合 的이요 效果는 人의 感覺力이 霧障中에 透發하야 天光咫尺에 勇至 함이라.

<번역>: 우리 교는 한울의 원소로부터 나와서 사람들이 사는 이 세계에 중요한 위치를 점령하고 있는 이상과 사람이 한울과 직접적인 관계에 기인해서 영과 몸이 이 세계에 특질이 있는 정적 한데 모아서 크게 통하는 큰 문으로 들어가는 길 열어 놓은 것이니, 그 뜻은 한울과 사람 양쪽이 하나로 융합하는 것이요, 그 효과는 사람의 감각력(感覺力)이 짙은 안개 속에서 발해 나와서 한울의 빛 지척에 있게 하는 용기가 나오는 것이니라.
 

-範圍(범위)
吾敎는 天의 代 言이라. 天은 人界萬區를 周包한 者요 周包를 內面에 在한 十七億人은 吾의 等族이니 吾族 唱引하야 竝히 靈界에 前至하기는 吾敎의 本分이라 故로 世界全球는 吾敎 範圍內에 在함이라.

<번역>우리 교는 한울 대신해서 말하는 것이라. 한울은 인계의 모든 구역 두루 다 감싼 것이요, 두루 감싼 안에 있는 십칠억의 사람은 우리와 같은 족속이니 우리의 족속 인도하여 아울러 영계에 이르도록 하는 것은 우리 교의 본분 이니라. 그러므로 세계 온 지구는 우리 교의 범위 안에 있는 것이니라.
 

-目的(목적)
吾敎는 靈과 身 雙方持護한 者라 靈은 身에 宅하야 覺慧를 供하며 身은 靈 具하야 能力 試하나니 靈과 身이 一 遺하면 是는 境空이라 靈은 世界 新空氣를 吸取하며 身은 社會大事業 發達하야 萬方人族이 共히 大岸에 趨登할 目的이니라.

<번역> 우리 교는 영과 몸 쌍방으로 보호하는 것이라. 영은 몸 집으로 해서 깨달음과 지혜를 제공해 주는 것이며, 몸은 영 갖추어서 능력 가진 것이니, 영과 몸 중에서 어느 하나를 버린다면 이것은 빈 지경이 되는 것이 다. 영은 세계의 새로운 공기를 호흡하며 몸은 사회의 큰 사업 발달시켜 모든 곳에 사는 인족이 한가지로 큰 언덕에 오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니라.

 
-律文(율문)
吾敎의 律文은 文明制度에 照應하야 正當한 措針 成한 者라 秩序 齊整하며 面目이 하야 衆心이 一大公圈에 入케한 天啓文이니 敎人이 此에 脚立하야 軌道外에 一步地를 放過하는 迷妄念이 無하면 시 人族上 熙景 呈하리니 其正的은 敎門大憲에 在하니라.
德日 天 玄空裏에 求하면 萬念이 流蕩이요 吾心方寸에 反照하면 吾身이 一分天이니 吾天 吾愛하며 吾身 吾護하야 內容의 覺想과 表面의 偉業이 人界上 大標礎를 建할지어다.

<번역> 우리 교의 율문은 문명제도에 비추어서 정당한 조치와 방침 이루는 것이다. 질서가 정연하며 면목이 쇄신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일대 공권(公圈)에 들어가게 하는 한울의 계시문이니 교인이 여기에 서서 궤도 밖으로 한 걸음이라도 나가려는 미망념이 없으면 인족상 밝은 빛 드러내게 될 것이니 그 바른 목적은 교문의 대헌에 있는 것이니라. 한울 검고 빈 공중에서 구하면 모든 생각이 흘러 없어질 것이고, 내 마음에 돌려 비추어 찾으면 내 몸이 일분천(一分天)이니 내 한울 내가 사랑하며 내 몸 내가 보호해서 내용의 생각과 표면의 큰 업이 인계상 큰 표식 세울 것이니라.
                                                                                                     (포덕47년2월, 종령과 함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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