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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화에 동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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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br/>인간이 살아 가면서 인간에게 는 본분이 있습니다 <br/>가족 사 에는 부모 자식 간의 본분이 있습니다 <br/>교인 간 에는 수교 전교 관계의 본분이 있습니다 <br/>교단의 교인 이라면 그 교단의 역사 그리고 성지 및 교단의 역사적 <br/>존경 인물 그리고 장소 등을 잘 파악하고 섬기는 것이 교인 본분입니다 <br/><br/>지금 천도교의 역사 147년입니다 <br/>현도 역사 101년이 곧 다가 옵니다 4대 존경 인물이 게십니다 <br/>그 4대 존경 인물 외 수 많은 업적과 교단의 역사를 빛 낸 분들이 많습니다 <br/>천도교인 으로서 일본의 억압에서 벗어 나려고 독립운동을 하신 분도 많이 게십니다 <br/>또한 그 지킴을 위한 항거 하시다 순국 하신 선열 분들도 많으십니다 <br/>그러나 그 역사의 업적을 기르는 것도 중요 합니다 우리는 업적을 기르는 것에 <br/>소흘 함을 많은 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내가 교단의 중추적인 자리에 있어 라는 <br/>큰 소리도 전국의 현실을 파악 한 후에 어울리는 큰 소리가 아닐까요 ? <br/><br/>부모의 묘소가 훼손되고 부모의 묘비가 쓰러 져 있어도 모른채 하는 자식이 과연 ? <br/>주변에서 인정 받는 자식이라는 평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 <br/>우리는 교단의 선열 분의 묘소가 방치되고 묘소가 벌초를 하지 않아 무연고 묘가 <br/>되다 시피 해도 모르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반성 해 야 합니다 <br/>우리도 반세기가 지나면 후학에게 보여 지는 부분이 남아 있어 야 됩니다 <br/>우리가 선열 분들의 넋을 위로도 못 하고 성지를 잘 돌보지 못 한채 후세대의 교인에게 <br/>아무런 남김이 없다면 참 교인의 면목을 상실하고 있는 것입니다 <br/>오관의 실행 원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열 분들의 추모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br/>다만 알아서 잘 이라는 자연스런 지도적 가치를 우리가 실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br/>즉 교헌에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부분이 법으로 정 해 져 있지 않습니다 <br/>다만 도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럼 교인도 도리를 지켜 야 합니다 <br/><br/>전국의 천도교 성지가 성역화 되어 야 후학에게 그 참 뜻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br/>용담에서 시작하여 전국적 으로 천도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을 성역화에 우리 모두는 <br/>심혈을 기우려 야 할 것입니다 녹슨 간판은 딱고 없는 간판은 만들어 달고 파손 된 <br/>유적지는 보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유지 관리를 요구하는 그런 모습이 천도교인의 <br/>책무요 의무 일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궁을 마크가 있으면 아 ! 천도교 성지 이구나 ! <br/>라는 개념을 전 국민이 소유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천도교인의 임무입니다 <br/><br/>선도 하는 의견이 바로 포덕입니다. <br/>천도교 연호는 " 포덕 " 입니다 <br/>천도교의 종교적 목적은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입니다 <br/>천도교 신앙의 대상이 " 한울님 " 이며 명칭 역시 " 한울님 " 입니다 <br/>한울님의 뜻과 덕을 이 세상에 펴는 것은 " 포덕 " 입니다 <br/>직접 포덕 간접 포덕 다 우리 모두가 행 해 야 할 의무이며 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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