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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시고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15회 작성일 17-07-1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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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천지의 저울이 되나,
달아도 한푼의 무게도 없고.
눈은 예와 지금의 기록이 되나,
보아도 글자 한 자 쓴것이 없느니라.

의암성사 법설>견성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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