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EPL 진출 결심' 김민재, 관건은 베이징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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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잔여 A매치 중 결장하는 경기가 생기더라도 비자 발급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PL 구단이 김민재를 영입하려면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 넘는 이적료를 베이징궈안에 제시해야 한다. 이적료 액수가 높고, 앞선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등 대륙대회 활약상이 좋다면 특별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김민재의 예상 이적료는 특별 심사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남은 건 구단 간 협상이다. 베이징궈안 측이 유럽 구단의 제안을 들어야 한다. 구단이 김민재에게 '이적 불가' 통보를 한 적은 없는 가운데, 김민재 측은 베이징궈안과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원만한 협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건 구단 간 협상이다. 베이징궈안 측이 유럽 구단의 제안을 들어야 한다. 구단이 김민재에게 '이적 불가' 통보를 한 적은 없는 가운데, 김민재 측은 베이징궈안과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원만한 협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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