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천도교공부 萬法이 具體하여 放天無量하며 放地無邊하며 收之亦不得基也니라.
본문
萬法이 具體하여 放天無量하며 放地無邊하며 收之亦不得基也니라.
만법이 구체하여 방천무량하며 방지무변하며 수지역불득기지니라.
성심(性心)의 근본은
법을 만드는 자도, 법을 따라 행하는 자도 없지만,
모든 법이 스스로 체를 갖추어
이 우주 속에 오직 하나로 꽉 차서 통하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하늘에 놓아도 한량이 없고 땅에 놓아도 끝이 없으며
거두려고 해도 기본이 없으니 거두어들일 터전이 없다.
-의암성사 법설 후경(2편) 이영노 원장님 해의 중에서
萬 만
法 법
이
具 구 갖출 구
體 체 몸 체
하
여
放 방 놓을 방
天 천 하늘 천
無 무 없을 무
量 량 헤아릴 량, 헤아릴 양
하
며
放 방 놓을 방
地 지 땅 지
無 무 없을 무
邊 변 가 변 (가, 가장자리)
하
며
收 수 거둘 수
之 지 갈 지 (가다, 영향을 끼치다)
亦 역 또 역, 겨드랑이 액
不 불 아닐 불, 아닐 부
得 득 얻을 득
基 기 터 기(터, 기초)
也 지 땅 지
니
라.
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