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수운회관 (水雲會館)
페이지 정보
본문
수운회관 (水雲會館)
주소 : 종로구 삼일대로 457
전화 : 02-734-0773
주차정보 : 키 맡김, 30분 / 2,000원, 10분당 1,000원 가산.
방문방법 :
-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 서울노인복지센터 방향(낙원상가와 종로쪽 방향과 동일)으로 약300m 정도 걸어 내려오면 수운회관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정보 : 세상과 소통(疏通)하기( https://goo.gl/KtZ39r )
상세 정보
광복 후 남.북지역 교도간의 연락이 어려워졌고 1948년 남한에서는 신구파가 합쳐졌으나 북한의 교회활동은 위축되었다. 남한에서는 1953년 서울 수복 후 중앙총부를 서울로 이전하였고, 1961년 최시형, 손병희의 법설이 포함된 "천도교경전"이 간행되었으며 1972년 천도교의 중심역학을 하는 수운회관(水雲會館)이 준공되었다.
최덕신 아버지 최동오는 천도교 대표로 상해 임시정부에 참여했다. 1920년대 최동오는 천도교 종의원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런 인연으로 최덕신은 1967년부터 천도교 교령으로 활동했다. 정치 실세인 그가 교령으로 취임하자 천도교는 중흥기를 맞았다. 그는 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1971년 1월 박정희를 만나 2억원 융자와 50만달러 외국 차관 알선을 약속 받았다. 이로써 당시로서는 고층인 15층 천도교회관(수운회관)이 완성되었다. 대신 그는 1971년 7대 대총령 선거에서 박정희 지지 유세를 하며 천도교 표를 몰아주었다.
- 시사저널 (https://goo.gl/63fCvT) 중에서 발췌.
뉴스 라이브러리
- 天道教(천도교)서 東學創道(동학창도) 112주년 맞아 111회天日(천일)기념·水雲(수운)회관준공
1971.04.05 경향신문 - 天道教一一一周(천도교일일일주)맞아 수운會館(회관) 준공式(식)
1971.04.05 동아일보 - 競賣(경매)통 고받은 水雲(수운) 會舘(회관)
1972.02.14 경향신문 - 뉴스 라이브러리 더보기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