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心論 > 중앙총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중앙총부

자유게시판 道心論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규남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11-08-27 18:45

본문

낮과 밤의 천도


日과 月이 낮밤이 지나는 것은 天理天道라


옛날 공자님은 사랑하는 제자에게 문답을 하면서

제자안희가 스승에게 어떻게 하면 스승님의 심법을 이행할수 있겠습니까 라고 묻자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예가 아니면 보지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아니면 행동하지 말라

아아…………


예를 찾다가 안희는 열흘에 3,4번 식사하였다던데

仁을 論하기전에 스스로 폐망하였으니

학문을 하는 것 또한 스스로 자기의 능력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와룡산 酒仙은 무릉도원의 꽃 향기만 맡았지,

자질이 부족하니 天理天道를 論하기를 모유미성 입니다.


저 스스로 뒤돌아 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도교인님 모두 강령하시기 바랍니다.


臥龍山 酒仙



*일순(一旬) : 10일 , 안희는 일순에 3~4번 식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게시물은 웹마스터님에 의해 2011-09-14 10:21:26 자유게시판테스트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웹마스터님에 의해 2011-09-14 10:24:42 자유게시판3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4,725
어제
5,412
최대
5,450
전체
1,368,606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