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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
댓글 0건 조회 2,858회 작성일 16-09-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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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적절한 운용은 포덕교화의 대중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도교를 접하려고 하는 대중의 의식 수준 또한 높아져가는 현실에서 신속하게 접할 수 있는 매체가 홈페이지인 만큼 이에 준하는 능동적 운용이나 실감있는 마음공부의 사례를 통하여 치유와 기쁨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분노의 사슬이나 스테레스, 불안감 등 심리적 고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를 관조하면서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한 가닥의 빛이 되어 주는 것이 신앙인의 표본인만큼 안정감있는 상담창구와 같은 역할로서 포덕의 장으로 자리매김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중요한 사명이 있는데도 이를 위한 객관적 유지는 고사하고 험담, 비아냥거림, 불안정한 의식의 해소, 실체불명 의도의 동영상 상영 등의 글이나 댓글이 올려지는 양상을 보면 종단의 미미지를 크게 떨어뜨리면서 신앙 목적과 주체가 사라지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형국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심히 우려가 되는 바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더 이상 방치하여서는 일체 하나로 통하는 천도이치에도 크게 어긋나기에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관리자님께서는 이를 적절히 참조하시어 건전한 신앙적 이끔이가 될 수 있도록 조처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한 참조의 제언 :
1. 글을 올리시는 분(댓글 포함)은 반드시 실명으로 할 것 - 소속교구, 이름, 연원 등 명시
2. 철처 불명의 동영상이나 정치 당리당략을 목적으로 한 동영상은 규제할 것
3. 신앙에 도움되는 글은 되도록 많이 올릴 수 있도록 권장할 것,
4. 중앙총부에 건의사항은 일정한 양식에 준거하여 6하 원칙으로 자세하게 건의함을 원칙으로 할 것.
5. 다양한 의견은 수렴하되 험담, 폭거,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리시는 분(댓글 포함)에 대한 규제의 대안을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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