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원 은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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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58년 6월 5일 은적암 을 답사하고
6월 초의 날씨는 초여름 답지 않게 무덥고 후덕지근한 날씨 에 땀은 온몸을
다 적시는 오후 남원 산성 선국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안내 표시판을 보니
선국사 까지는 약 300 m 라는 표시판을보며 가파른 길을 따라 가니 선국사
입구에 은적암이 400 m 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 온다
처음엔 길이 풀과 나무로 가려서 찿을수 없어 서 계곡에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다 아무리 둘러봐도 은적암 표지판이나 흔적 조차도 찿을수 없어
다시 내려와 선국사 오른쪽 뒷편으로 오르는 등산객이 있기에
은적암 가는 길을 여쭈어 보니 이길로 가는 길이라 한다
선국사 앞에서 은적암 까지는 350 m 라는 표지 판은 있으나 가는 길의 방향은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
나는 등산객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올라 가니 중간에 은적암 까지는 200 m 라는
안내 표지 판이 보였다
은적암을 오르는 길은 45 도 정도 경사길인데 남원시에서 길에 잡초 제거
작업을 해서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돌계단이 하도 많아 내려오면서 세어 봤는데 327개나 되었다
길 양 엽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고 가끔 소나무나 잡목도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다
산능선 정상 가까이 가니 은적암 터 안내표시판이 보이고 길 왼편에
약 50 평정도 되어보이는 공터가 보인다
나는 터 입구에서 대신사님께 심고 드리고 터를 두루 살펴보니 잡초는
깨끗이 벌초가 잘되어있고 터 가운데에는
포덕 130년 10월 29일 천도교 서울 교구에서 은적암 터 라는 제목의로
대신사님 께서 포덕 2년 12월 그믐날 에 오셔서 은거 하사며 덕일암을
은적암이라 이름하시고 이곳에서 논학문을 집필하셨다
라는 안내 판이 나의 가슴을 뭉클 하게 한다
섯달 그믐이면 엄동설한인데 대신사님은 물도 없는 이곳에서 추운 겨울에
고생하시며 세상을 구하고자 고생을 마다하지않으시고 고생하셨으니 눈물이 난다
터와 주변을 두루 살펴보고 사진 몇장을 찍고 내려오니 오후 5시가 지났다
내려 오는 길에 산성 성곽 안에 있는 조그만 산성 산장 사장님 과 이야기 하다
몇가지 은적암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수 있엇다
옛날에는 동학을 하시는 분들이 몇백명씩 다녀 갔는데 지금은 오시는 분이 없다고한다
또3년전 전 부터 은적암에 집을 건축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고 하신다
나는 깊이 생각 해본 다 은적암은 우리교회에서 는 중요한 성지인데 왜 지금까지
성역화가 안되었을까
우리 모두가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하루 빨리 대책이 나왔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 명암 김성환 심고 )
6월 초의 날씨는 초여름 답지 않게 무덥고 후덕지근한 날씨 에 땀은 온몸을
다 적시는 오후 남원 산성 선국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안내 표시판을 보니
선국사 까지는 약 300 m 라는 표시판을보며 가파른 길을 따라 가니 선국사
입구에 은적암이 400 m 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 온다
처음엔 길이 풀과 나무로 가려서 찿을수 없어 서 계곡에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다 아무리 둘러봐도 은적암 표지판이나 흔적 조차도 찿을수 없어
다시 내려와 선국사 오른쪽 뒷편으로 오르는 등산객이 있기에
은적암 가는 길을 여쭈어 보니 이길로 가는 길이라 한다
선국사 앞에서 은적암 까지는 350 m 라는 표지 판은 있으나 가는 길의 방향은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
나는 등산객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올라 가니 중간에 은적암 까지는 200 m 라는
안내 표지 판이 보였다
은적암을 오르는 길은 45 도 정도 경사길인데 남원시에서 길에 잡초 제거
작업을 해서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돌계단이 하도 많아 내려오면서 세어 봤는데 327개나 되었다
길 양 엽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고 가끔 소나무나 잡목도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다
산능선 정상 가까이 가니 은적암 터 안내표시판이 보이고 길 왼편에
약 50 평정도 되어보이는 공터가 보인다
나는 터 입구에서 대신사님께 심고 드리고 터를 두루 살펴보니 잡초는
깨끗이 벌초가 잘되어있고 터 가운데에는
포덕 130년 10월 29일 천도교 서울 교구에서 은적암 터 라는 제목의로
대신사님 께서 포덕 2년 12월 그믐날 에 오셔서 은거 하사며 덕일암을
은적암이라 이름하시고 이곳에서 논학문을 집필하셨다
라는 안내 판이 나의 가슴을 뭉클 하게 한다
섯달 그믐이면 엄동설한인데 대신사님은 물도 없는 이곳에서 추운 겨울에
고생하시며 세상을 구하고자 고생을 마다하지않으시고 고생하셨으니 눈물이 난다
터와 주변을 두루 살펴보고 사진 몇장을 찍고 내려오니 오후 5시가 지났다
내려 오는 길에 산성 성곽 안에 있는 조그만 산성 산장 사장님 과 이야기 하다
몇가지 은적암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수 있엇다
옛날에는 동학을 하시는 분들이 몇백명씩 다녀 갔는데 지금은 오시는 분이 없다고한다
또3년전 전 부터 은적암에 집을 건축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고 하신다
나는 깊이 생각 해본 다 은적암은 우리교회에서 는 중요한 성지인데 왜 지금까지
성역화가 안되었을까
우리 모두가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하루 빨리 대책이 나왔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 명암 김성환 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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