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전자파 위험지역 전격 공개! (펌) > 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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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위험지역 전격 공개! [6]
[속보] 사드 전자파 위험지역 전격 공개!
레이더는 전파를 쏴서 돌아온 전파를 수집해 물체를 분석식별하는 겁니다.
전파란 말은 전자기 파장의 줄임말입니다.
전자기란 전기와 자기의 줄임말인데요.
음전기와 양전기로 이루어진 곳에 자석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
전자기라는 이상한 오로라가 만들어집니다.
파장은 파도 치는 것 같다 해서 붙인 거구요.
전자기파장이란 전자기가 파도친다란 말입니다.
즉, 전자기파는 직선으로 퍼지지 않습니다.
전자기파의 인체영향은 아직도 연구 중이지만
헨드폰 와이파이 같은 고주파를 발생하는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고 문제가 되고 있지요.
와이파이는 주파수 60GHz(더 낮다는 분도 있네요..
와이파이주파수 따지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걍 참고하세요) 에 이르는 고주파입니다.

반면 사드는 주파수 10GHz로 와이파이보다 약 합니다.
그런데 왜 성주 사람들이 기름에 튀겨지는 개구리 처럼 난리 일까요?
와이파이의 고주파도 문제지만 와이파이는 송수신 거리가 짧아 전력밀도가 낮습니다.
주파수는 높지만 소요 전력이 낮아 전자파가 그만큼 적습니다.
사드는 주파수가 10GHz 밖에 안되지만 전력밀도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엄청난 전자파를 만들어 냅니다.
사드는 레이더로 고주파 전자기파를 중국에 까지 보내야 하는데
이런 건 보통 레이다로도 할 수 있습니다.

사드는 고주파로 직진성이 강하고 대역폭이 좋아 신속히 수집해 물체의 정보를 식별합니다.
근데 사드와 일반레이다의 원리가 같고 비슷한데 왜 다른 나라에서 사드를 못만들까요?
일반 레이다와 뭔가 다르기 때문이죠!
사드는 중국 산동성 상공에 떠있는 달걀을 식별 합니다.
그정도로 정확하고 식별능력이 뛰어납니다.
만약 중국에서 미사일을 쏘면
사드는 그게 미사일인지 아니면 생물체인지 1~2분 안에 식별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1차로 속도가 생명 입니다. 분석은 컴퓨터가 하는 거구요.
이런 속도와 정확도로 중국 동부연안을 커버할려면
주파수의 높낮이가 문제가 아니라
속도가 문제 입니다.
전자는 전해질이 있어야 이동을 합니다.
전해질이란 전기를 이동 시키를 물질을 말합니다.
도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는 공기에서 구리(도체) 보다 느리게 통과 합니다.
그러면 안되겠지요???

성주 사드에서
'아, 중국이 미사일 발사했다!'는 신호를 받았을 때
미사일이 태평양 상공을 날아가면 안되잖아요.
대응이 늦어요.
우리 국뻥부가 쓰는 레이다가 이런 레이다 입니다.
사드하고 비교가 안되지요. 속도 면에서...
주파수는 그냥 주파수 일 뿐 입니다.
속도를 빠르게 할려면
성주에서 중국 상공 까지 하늘에 구리를 깔수도 없기 때문에
전력밀도를 높여 전파의 이동을 빠르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엄청난 전자파가 발생 합니다.
일반 레이더 기지 수백개가 한 곳에 설치된 것하고 비슷 합니다.
기지에서 가까울 수록 전자파가 강합니다.
칠곡이 자기 동네 아니라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바로 옆동네인데???
말이 레이더지
사실은 고압송전탑 아래에 사는 거지요~~~
성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의 머리 위에 고압송전탑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자파로 조용히 익혀 주는 겁니다.
한국인 다 죽이는 사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