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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브렉시트로 본 12제국 게임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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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개남이
댓글 0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6-07-0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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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를 기회로 12제국 재편 시작하다

6월 24일 세계 경제력 5위인 영국에서 선거가 있었읍니다.

eu탈퇴는 도전과 응전의 비젼을 알리는 것이었기에 향후 전망이 재미 있읍니다.
과연 영국이 몰락 할까요....
게시판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간단한 소견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약간의 공부와 여러싸이트의 의견을 종합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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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신비하게 하기 위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2016.4.18일 7시경 출근에 앞서 갑자기
"남진원만북하회"라는 우음의 싯귀가 머리에속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이날을 기해서 "대도여천탈겁회"가 시작 되었다고 믿고있읍니다.
혹여 4월에 이런 감화를 받으신분 있다면 공유 댓글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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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제국 편가르기가 시작 되엇다고 봅니다.

본질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통화정책 사이의 갈등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최악으로 .... 전형적인 "내 옳고 너 그르지" 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항상 유혹에 빠지기 쉽읍니다.

세계는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듯 하지만 지역의 연합은 협의,동맹사이의 모호한 관계이며 , 이는 다시보면 군사동맹,경제동맹의 각기 다른 크로스 연합등으로 해서 많은 협의체가 존재합니다.

투표결과에 따라서 전집권당이 체결한 조약을 현집권당이 다시금 무력화시키는 것도 잇어 결론적으로 유동성이 잇는것이
연합체의 "마음이동" 현상입니다.

1.eu의붕괴(?)는 없다.
유럽연합은 쉽게 붕괴 하지는 않지만 성장 역시 저조하여 유럽발 경제 위기는 계속 될것이다.
나토는 러시아의 패권 때문에 존재 한다. 러시아는 유럽연합이 원하는 섬세한 민주주의를 이룰수가 없다.
러시아의 폭압정치가 계속 되는 한 유럽연합은 쪼개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민자 문제는 새로운 시각을 요하는 것일 뿐이며 , 국가통합이 국가간 경제균등 까지는 보장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욕구분출은 계속 일어날것이다.

2.중국은 당분간 경제적 어려움은 있겟으나 전망은 밝다.
초강대국,세계경찰국가 등등 이런것에는 관심 없다.
잘사는 것이 복수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일찍이 터득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동맹결속으로 이민자 1000만면 시대가 올것이며 나미비아,모잠비크에 중국군이 상주하게 될것이다.
이로써 아프리카는 2030년까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다.
중국은 이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어 빛나는 번영을 이룩 할것이다.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3.아세안은 각국의 치열한 경쟁과 저성장으로 국민 개개인은 행복의 의미가 퇴색된다.
아시아 연합은 아직 멀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꾸준한 발전을 이룰수 있는 지정학적인 요인은 있다.

4.일본은 잘되는 것보다는 안되는 것이 더 많게 된다.
향후 50년간 점차적 하락이 있젰지만 여전히 기술강국으로써의 면모는 과시 되며 남미의 나라들중 하나와 재빠르게 연합을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

5.북한의 경우 icbm 이랄수 있는 화성 -10호를 브렉시트 투표이전으로 하면서 서두른것은 대단한 안목이다.
한울님의 보살핌이 동포들에게 미쳐 밝은 햇살을 비취어 주실 것을 단지 기원할 뿐이다.

6.러시아는 백성들의 아픔이 계속 된다.
모든 내외적인 일을 폭력에만 의존하는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구조에 빠졌다.
누가 이들편이 될것인지.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만이 군사력이 무서워 엤 소비에트연방을 시늉하는 정도 일뿐이다.
독립국가연합에서 부터 유라시아 연합 까지 성급한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정치적 모험만 증가 하고 있다.

7.미국은 강달러 유지 위해서 장난질을 계속 할것이다.
국지전,경제파괴,복종하는지를 학인하기 위한 외압등... 이런 허접질은 100년이상 계속 될것 같다.
이들의 목표는 모든 연방에 속해서 연방 위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미국의 유일한 친구는 식민지 모국인 영국 밖에 없다.
기술적인 쇼크는 우주에서 나온다. 달,화성에서 모든 일상을 할수 있는 시대를 열것이다.
시민운동가 출신 ,, 오바마와 같은 대통령은 향후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8.남미(스페니쉬)는 일류는 아니더래도 이미 잠재적으로 연방이다.
남미의 민주화는 지금도 진행중이며 ,특히 자원의 보고이다.
이는 특별한 외부와의 단절이있다해도 독자적으로 발전 할수 있다는 것이다.
1차산업에 있어서 어떤 블록 보다도 경쟁력이 있다.

9.아랍연맹은 전쟁과 평화가 계속 순서를 바뀌며 찿아들것이다
석유가 필요 없어지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인공태양과 같은 과학적 성과는 미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문화코드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배타심 또한 상당하다.
현재 조직화 된 아랍연맹이 최대의 성과물이 될것이다.

10.아프리카 : 수탈은 계속 된다.
더 이상 내전은 원치 않는다. 이것만으로도 진보한것이다.

프랑스,미국, 중국,러시아와의 외교전이 가속화 하겠지만 이미 승자는 중국으로 인정 된 셈이다.
연방을 하기에는 유럽 보다 더 복잡하다.

휴대폰이 정보격차를 줄여주는 혜택을 입고 있다. GDP 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성장 할 것이다.

11.인도는 내분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
인구 12억에 많은 언어와 종교적 갈등,문맹과 빈곤 등 하지만 강력한 중앙집권제도 아니면서 그간 유지 되어온것은 힌두교의 저력이다.
이것이 그간 미봉책에 불과한 정책들이 하나씩 현실문제로 나올때는 군대,경찰의 폭력이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이다.

스스로 연방의 주도자가 되기에는 내부문제가 너무 많다.
지역내 문제는 터지면 핵전쟁까지도 가능하다.

12.영국과 영연방 :
사실 영국은 eu에서 얻는것은 많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손실은 아니었다.
오히려 편했다. 이후로는 영국 안의 연방의 붕괴까지 염두해 두어야 하니 갈길이 멀다.
eu재가입이라는 챵피한 일까지 벌어질수 있다.
영연방은 그들만의 체육대회를 한다.
이번 브렉시트 투표의 주된 문제는 이민규제이었는데 영연방국가 간의 이민문제 또한 가볍게 볼수 없기 때문에 이번 승부수의 끝은
"실제적 연방조직"인 강력한 영연방의 부활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날 없다.
부활은 꿈이라고 보고 협의체 수준이나 유지 했으면 잘하는 것이다.

항상 모든 모험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모험을 감행 했다. 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이고 이게 무엇인지 찿아야 한다.
아시다 시피 모든 국가는 투표를 조작하며 이는 참 쉬운 것이다.


13, 세상의 다른눈 천도교 :
열정적 비젼을 가진 지도자를 얻었으니 도인들은 자기들이 목표한 것을 꾸준히 이룰수 있도록 실제 행동만 하면 된다.

만백성에게 감화가 있기를 바라마지 않읍니다.



만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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