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북일보)종교청년 평화캠프, 21일부터 3일간
페이지 정보
본문
종교 청년 캠프, 21일부터 3일간
▲ 이윤영 관장
전북일보 / 김원용 | 최종수정 : 2014.07.20 21:38:39
한국종교평화회의(KCRP) 청년위원회위원(위원장 김두환) 주최 ‘2014 종교청년 캠프’가 21일부터 3일간 정읍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서 열린다.
한국종교평화회의(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는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유교·천주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을 회원종단으로 한 한국 종교계의 공식적인 연대협력기구. 캠프는 이웃 종교인들의 정신적 도덕적 자산과 사회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증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캠프 참석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관·황토현 전적지·고부 관아터·전봉준 장군 고택·말목장터·만석보 혁파비·무명농민군위령탑 등지를 찾을 계획이다. 또 캠프 첫날인 21일 오후 7시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전주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이윤영 관장의 ‘동학과 인내천 사상’주제의 특강이 마련된다.
120년 전 수십만의 희생을 감수하고 관군과 일본군에 저항했던 정신적 사상적 뿌리를 찾아 종교인의 영성을 공감하는 동학사상의 조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과 계승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할 것이다.
출처-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8521
▲ 이윤영 관장
전북일보 / 김원용 | 최종수정 : 2014.07.20 21:38:39
한국종교평화회의(KCRP) 청년위원회위원(위원장 김두환) 주최 ‘2014 종교청년 캠프’가 21일부터 3일간 정읍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서 열린다.
한국종교평화회의(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는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유교·천주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을 회원종단으로 한 한국 종교계의 공식적인 연대협력기구. 캠프는 이웃 종교인들의 정신적 도덕적 자산과 사회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증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캠프 참석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관·황토현 전적지·고부 관아터·전봉준 장군 고택·말목장터·만석보 혁파비·무명농민군위령탑 등지를 찾을 계획이다. 또 캠프 첫날인 21일 오후 7시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전주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이윤영 관장의 ‘동학과 인내천 사상’주제의 특강이 마련된다.
120년 전 수십만의 희생을 감수하고 관군과 일본군에 저항했던 정신적 사상적 뿌리를 찾아 종교인의 영성을 공감하는 동학사상의 조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과 계승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할 것이다.
출처-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8521
관련링크
- 이전글" 동학 : 東學 이데로 손놓을수는 없따 14.07.19
- 다음글" 다시 갑오년 " 14.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