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계 한울나눔터 마무리 소감 & 성금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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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在人多不曰仙 十爲皆丁未謂軍
산에 사람이 많이 있다해서 신선이라 이를 수 없고, 열십(十)자가 돌아가며 정(丁)자가 되어도 군사라고 할 수 없네 -동경대전 '영소' 중
대신사님께서는 경전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도 즉 천도교가 크게 번성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종자사람 즉 한울마음을 제대로 지키고 한울님을 위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배기 천도교인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신것입니다.
천도교 대학생단은 단원하나하나가 종자사람이 되기 위하여 교리교사 공부와 수련에 몰두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앞으로 대학생단의 주역이 될 중고등학생에 대한 지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울나눔터를 연2회 걸쳐 진행해왔고 어느덧 37회를 맞이하여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쌓인 스트레스와 아름다운 강원도의 겨울 절경을 봄으로써 한울님의 무궁한 조화가 이렇구나 라는것을 느껴보고자하였습니다. 이동하는 일정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였지만 수많은 선배님들과 숙덕 어르신의 열렬한 지원과 성원속에 문제 없이 캠프를 치러내었습니다. 저희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 선배님들이 저희를 이렇게 응원해주고 있구나 참 든든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후원과 성원을 아껴주시지 않은 선배님들과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학문하는 천도교 대학생단' 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수련하여 천도교의 종자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쭉 지켜봐주시고 주변에 대학생이나 20살이상 청년을 저희 단으로 보내주십시오 의기투합하여 이 어지러운 환란을 천도교 정신으로 극복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천도교 대학생단 교화부장 최지욱 心告
지금에서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겨울 한울나눔터 때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아주 적었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매번 적은 금액으로 아이들을 위해 대학생단은 한울나눔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은 예산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은 모험을 해봤습니다. 아이들의 '최대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우선 계획하였고 그 뒤에 예산안을 작성한 뒤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 성금을 받으러 다니자고.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신념하에 대학생 단원들은 각 교구에 방문하여 한울나눔터를 홍보하였고 우려와는 달리 많은 동덕님들과 숙덕어르신들께서 큰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한 분 한분 만나뵈어서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게 도리지만 이런 식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성원 주신 것이 천도교 청소년들의 포덕 교화에 더 힘써서 발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 최한울 心告
<158년 동계한울나눔터 성금자 내역>
가림다마을영농조합
₩ 1,000,000
강병로(동천) ₩ 50,000
강선녀(서울) ₩ 50,000
교구장학회(천정) ₩ 300,000
김대영(성남) ₩ 100,000
김문혁 ₩ 100,000
김백규 ₩ 100,000
김춘성 ₩ 50,000
낙안회 ₩ 100,000
대남교구 ₩ 100,000
문영미 ₩ 50,000
민순기(서울) ₩ 100,000
박경희(동천) ₩ 20,000
박기성(서울) ₩ 30,000
박은정
박원출
₩ 50,000
₩ 210,000
박회자(서울) ₩ 20,000
방지민 ₩ 100,000
성강현 ₩ 100,000
성영래(영등포) ₩ 100,000
송봉구(대남) ₩ 20,000
송탄교구 ₩ 300,000
수원교구 ₩ 100,000
안동환(대남) ₩ 50,000
안춘보,최미순(수원) ₩ 50,000
유수금(대남) ₩ 50,000
유재원(대남) ₩ 20,000
유현목(여주) ₩ 50,000
윤병희(수원) ₩ 30,000
이갑식 ₩ 100,000
이미애(서울) ₩ 50,000
이창용(송탄) ₩ 100,000
이칠순(대남) ₩ 10,000
장길순(수원) ₩ 50,000
정소연 ₩ 20,000
조용순 ₩ 100,000
천도교중앙총부 ₩ 500,000
천도교청년회 ₩ 100,000
천도교중앙총부직원(계한경, 김동수, 김명세, 박해룡, 서종남, 신주민, 이경일, 이선화, 전창근)
₩ 100,000
최경자(대남) ₩ 10,000
최근배(대남) ₩ 20,000
최소열(서울) ₩ 50,000
황진오(서울) ₩ 50,000
미상 ₩ 10,000
미상 ₩ 5,000
산에 사람이 많이 있다해서 신선이라 이를 수 없고, 열십(十)자가 돌아가며 정(丁)자가 되어도 군사라고 할 수 없네 -동경대전 '영소' 중
대신사님께서는 경전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도 즉 천도교가 크게 번성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종자사람 즉 한울마음을 제대로 지키고 한울님을 위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배기 천도교인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신것입니다.
천도교 대학생단은 단원하나하나가 종자사람이 되기 위하여 교리교사 공부와 수련에 몰두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앞으로 대학생단의 주역이 될 중고등학생에 대한 지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울나눔터를 연2회 걸쳐 진행해왔고 어느덧 37회를 맞이하여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쌓인 스트레스와 아름다운 강원도의 겨울 절경을 봄으로써 한울님의 무궁한 조화가 이렇구나 라는것을 느껴보고자하였습니다. 이동하는 일정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였지만 수많은 선배님들과 숙덕 어르신의 열렬한 지원과 성원속에 문제 없이 캠프를 치러내었습니다. 저희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 선배님들이 저희를 이렇게 응원해주고 있구나 참 든든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후원과 성원을 아껴주시지 않은 선배님들과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학문하는 천도교 대학생단' 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수련하여 천도교의 종자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쭉 지켜봐주시고 주변에 대학생이나 20살이상 청년을 저희 단으로 보내주십시오 의기투합하여 이 어지러운 환란을 천도교 정신으로 극복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천도교 대학생단 교화부장 최지욱 心告
지금에서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겨울 한울나눔터 때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아주 적었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매번 적은 금액으로 아이들을 위해 대학생단은 한울나눔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은 예산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은 모험을 해봤습니다. 아이들의 '최대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우선 계획하였고 그 뒤에 예산안을 작성한 뒤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 성금을 받으러 다니자고.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신념하에 대학생 단원들은 각 교구에 방문하여 한울나눔터를 홍보하였고 우려와는 달리 많은 동덕님들과 숙덕어르신들께서 큰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한 분 한분 만나뵈어서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게 도리지만 이런 식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성원 주신 것이 천도교 청소년들의 포덕 교화에 더 힘써서 발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 최한울 心告
<158년 동계한울나눔터 성금자 내역>
가림다마을영농조합
₩ 1,000,000
강병로(동천) ₩ 50,000
강선녀(서울) ₩ 50,000
교구장학회(천정) ₩ 300,000
김대영(성남) ₩ 100,000
김문혁 ₩ 100,000
김백규 ₩ 100,000
김춘성 ₩ 50,000
낙안회 ₩ 100,000
대남교구 ₩ 100,000
문영미 ₩ 50,000
민순기(서울) ₩ 100,000
박경희(동천) ₩ 20,000
박기성(서울) ₩ 30,000
박은정
박원출
₩ 50,000
₩ 210,000
박회자(서울) ₩ 20,000
방지민 ₩ 100,000
성강현 ₩ 100,000
성영래(영등포) ₩ 100,000
송봉구(대남) ₩ 20,000
송탄교구 ₩ 300,000
수원교구 ₩ 100,000
안동환(대남) ₩ 50,000
안춘보,최미순(수원) ₩ 50,000
유수금(대남) ₩ 50,000
유재원(대남) ₩ 20,000
유현목(여주) ₩ 50,000
윤병희(수원) ₩ 30,000
이갑식 ₩ 100,000
이미애(서울) ₩ 50,000
이창용(송탄) ₩ 100,000
이칠순(대남) ₩ 10,000
장길순(수원) ₩ 50,000
정소연 ₩ 20,000
조용순 ₩ 100,000
천도교중앙총부 ₩ 500,000
천도교청년회 ₩ 100,000
천도교중앙총부직원(계한경, 김동수, 김명세, 박해룡, 서종남, 신주민, 이경일, 이선화, 전창근)
₩ 100,000
최경자(대남) ₩ 10,000
최근배(대남) ₩ 20,000
최소열(서울) ₩ 50,000
황진오(서울) ₩ 50,000
미상 ₩ 10,000
미상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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