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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령의 가벼운 처신을 보면서
민족의 평화통일은 지극히 막중한 일인 것은 세상이 다 주지하는 바이다.
그런데 신인간의 천도교 교령의 “국민통합선언문 발표참가”의 글을 보면서 어떻게 세속적인 정치, 시민단체의 대표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민족의 정신세계를 대표하는 천도교의 최고의 지위를 두고, 불교의 종정이나 카톨릭의 추기경과 비교되어질 것이다.
꼭 이름을 내고 싶으면, 후일을 도모하기위해서라도, 당연히 천도교의 전위단체인 동학민족통일회(동민회)의 (전)상임의장의 자리로 나서야 했을 것이다.
동학․천도교의 위신이 날로 추락되어지는 것 같아 천도교인으로서 자존심이 저상되어 허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민족의 평화통일은 지극히 막중한 일인 것은 세상이 다 주지하는 바이다.
그런데 신인간의 천도교 교령의 “국민통합선언문 발표참가”의 글을 보면서 어떻게 세속적인 정치, 시민단체의 대표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민족의 정신세계를 대표하는 천도교의 최고의 지위를 두고, 불교의 종정이나 카톨릭의 추기경과 비교되어질 것이다.
꼭 이름을 내고 싶으면, 후일을 도모하기위해서라도, 당연히 천도교의 전위단체인 동학민족통일회(동민회)의 (전)상임의장의 자리로 나서야 했을 것이다.
동학․천도교의 위신이 날로 추락되어지는 것 같아 천도교인으로서 자존심이 저상되어 허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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