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청수는 어찌하여 밤 9시를 기해 모시는가? > 중앙총부

• 목록

간단히 풀이하자면 " 守心正氣 " 의 이치에 따라 모시는것입니다 ( 물론 誠 , 敬 , 信 석자의 이치도 함께 하시는것이지요 )
우리道 의 모든 일용행사는 모든것이 성,경,신 ..수심정기 이 일곱 數 벼리에 근본을 두고 행하여지는것입니다.
또한 正은 貞으로 풀이를 하여야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음양의 기운을 단절시키지않고 천지돗수를 참시라도 멈춤이 없이 쭈욱 이어가기위해서 음양의 기운이 갈무리하고 갈아드는
시간 때에 " 청수와 주문 "을 모시는것입니다.

천지간의 모든돗수는 그 반이 음과 양의 기운으로 고루 차있고 나뉘어져 있는것입니다.
하루만 보더라도 밤 11시부터 그다음날 아침 11시 까지가 陽의 기운으로 차있는시간입니다
반대로 아침나절 11시부터 저녘나절 밤 11시까지가 陰의 기운으로 갈아들고 차있는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음의 기운이 양의 기운으로 갈아드는 시간대에 ...양과 음의 기운이 갈아드는 시간대에 우리는 청수를 모시고 주문을 모셔
조화정의 이치를 잊지않고, 한울님의 지극하신 기운을 내몸에 모시고 定하는것입니다.

그러하니 모든것이 마음먹은대로 다아 잘 되는것입니다. 천도,천칙. 천리를 한시도 잊지 않음이니, 천지돗수에 맞추어 돌아가니 자알 될수밖에요...
천지돗수가 한시라도 멈춤이 없이 돌아가니 ( 나와 함께 ) 그리되는것입니다. 천덕과 함께 함이지요....
( 이미 아침..저녘 9시를 기해 양과 음의 기운이 자라고있는것이지요 그리해서 11시가되며는 그 기운들이 자라나서 작용을 하게되는것이지요 그러하니 밤 9시를 기해 청수와 주문을 모시는것입니다.. 곧을 정자를 유심히 드려다 보세요.. 글자에 그이치가 다아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