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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화
댓글 0건 조회 2,127회 작성일 16-05-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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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도훈님께서 신도들을 교화하고 교단을 위해 고뇌하고 걱정하셔야 하는데 언제 부터인가
신도들이 도정 도훈님들을 걱정하고 교단을 위해 고뇌하며 잠못이루고 있읍니다 (참 하셔서 열심히
일하시는 도정 도훈님께는 감사드림니다)
왜! 그럴까요 ?
망녕의 옷을 벗고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해야 답이 있을 것입니다,
연원회의 도정 도훈님께서는 신도들과 국민들이 고통 받고 힘들어 해도 같이하며 대안을 찾는것을 보지못했읍니다
해마다 수천만 마리의 가축이 생 매장해도 신앙적 차원의 말씀도 대안도 하신것을 보지 못했읍니다
연원회 차원의 수도 연성을 신도들과 더불어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것을 본적이 없읍니다 ,
수운 스승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모심 실천 운동을 계획하거나 실행한 것을 본적이 없읍니다,
오르지 연성미 수금에 힘쓰신 것은 본일이 있읍니다,
연원회에서 도정 도훈님들이 무엇 하는지 모름니다
앞으로 시대에 맞는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뜻은 있으신지요?
모두가 과거를 참회하고 앞으로 중흥에 힘쓰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평신도가 본 교헌은 너무나 시대성을 상실한, 차마 읽기조차 어렵고 , 세인이 볼까 두렵고 부끄럽습니다,
이정도의 일들이 오늘의 교단인 것에 가슴 아픔니다 ,
연원회의 존제성을 21세기 선도 그룹으로써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해야 하지 안나요?
그렇지 안으면 존재할 필요가 없읍니다,
감히 평신도가 진심어린 마음으로 오립니다,
한밭신도교구 경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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