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화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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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4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13:50분부터 상영된 “산상수훈”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 ‘산상수훈’은 8명의 기독교인 청년들이 그룹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굴 속에서 토론을 통하여 신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아울러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직접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토킹 무비이다.
‘산상수훈’은 산 위에서 내린 교훈이라는 뜻으로 《신약성서》 마태복음 5~7장에 실린 예수의 설교, 새로운 신의 나라에 대해 정의한 이 설교는 먼저 신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로서의 진복팔단(眞福八端)을 기본으로 하여 참된 구원과 하늘나라를 밝히고, 사랑이 모든 덕의 결론이라고 하며, 신의 권위로 가르침의 실행을 명했다. 기독교윤리의 대헌장으로 내적이며 도덕적인 종교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 특색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영화 ‘산상수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비밀, 천국의 존재와 선악과 등을 비롯하여 그 동안 정통 기독교 교단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밀을 논리적이며, 철학적으로 증명해 가고 있다.
이 영화가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라는데 또 다른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영화계와 종교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이며, ‘대해스님’인 유영의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산상수훈’은 목사님, 신부님, 스님 등 각계의 종교계에서 추천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2017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통틀어 가장 주목할 만한 영화라는 평을 받은 영화일 뿐만 아니라 이웃 종교간 경계를 허물며, 참된 진리와 믿음을 내포한 영화라 할 수 있다.
12월 31일에 천도교 대구시교구에서 있었던 시일식에서 ‘산상수훈’에서 말하는 내용이 동학 천도교의 교리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설교말씀을 들은 바 있었기에 더욱 보고 싶었었다.
동학의 창도자이신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말씀하신 시천주(侍天主-사람이 한울을 모시고 있음)와 인내천(人乃天-사람이 곧 한울)은 물론이고, 사람과 만물이 모두 하나의 한울인 인오동포(人吾同胞-모든 사람과 내가 같은 동포), 만물과 내가 하나의 한울인 물오동포(物吾同胞), 이 땅이 곧 천국인 지상천국(地上天國-천도교 4대 강령의 하나) 등 동학 천도교의 교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걸 보고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
2시간가량 상영된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은 물론이고, 영화가 끝나고 2시간 반이 지난 지금도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흥분을 감출 수 없다.
기독교인과 불교인은 물론 모든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동학 천도교의 교리를 한번 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굳이 경전을 구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하여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비롯한 동학 천도교의 경전을 읽을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무튼 ‘산상수훈’은 1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19:00)에 동성아트홀에서 다시 상영이 되며, 영화가 끝난 뒤에는 토크쇼가 있을 예정이다.
토크쇼에는 영화제작자인 대해스님은 물론 목사님과 신부님, 그리고 천도교인이 참석하여 보다 심도 있는 해설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신의 실체는 물론 내 종교와 이웃 종교를 알며,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길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주저하지 않기를 바라며...
영화 ‘산상수훈’은 8명의 기독교인 청년들이 그룹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굴 속에서 토론을 통하여 신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아울러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직접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토킹 무비이다.
‘산상수훈’은 산 위에서 내린 교훈이라는 뜻으로 《신약성서》 마태복음 5~7장에 실린 예수의 설교, 새로운 신의 나라에 대해 정의한 이 설교는 먼저 신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로서의 진복팔단(眞福八端)을 기본으로 하여 참된 구원과 하늘나라를 밝히고, 사랑이 모든 덕의 결론이라고 하며, 신의 권위로 가르침의 실행을 명했다. 기독교윤리의 대헌장으로 내적이며 도덕적인 종교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 특색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영화 ‘산상수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비밀, 천국의 존재와 선악과 등을 비롯하여 그 동안 정통 기독교 교단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밀을 논리적이며, 철학적으로 증명해 가고 있다.
이 영화가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라는데 또 다른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영화계와 종교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이며, ‘대해스님’인 유영의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산상수훈’은 목사님, 신부님, 스님 등 각계의 종교계에서 추천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2017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통틀어 가장 주목할 만한 영화라는 평을 받은 영화일 뿐만 아니라 이웃 종교간 경계를 허물며, 참된 진리와 믿음을 내포한 영화라 할 수 있다.
12월 31일에 천도교 대구시교구에서 있었던 시일식에서 ‘산상수훈’에서 말하는 내용이 동학 천도교의 교리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설교말씀을 들은 바 있었기에 더욱 보고 싶었었다.
동학의 창도자이신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말씀하신 시천주(侍天主-사람이 한울을 모시고 있음)와 인내천(人乃天-사람이 곧 한울)은 물론이고, 사람과 만물이 모두 하나의 한울인 인오동포(人吾同胞-모든 사람과 내가 같은 동포), 만물과 내가 하나의 한울인 물오동포(物吾同胞), 이 땅이 곧 천국인 지상천국(地上天國-천도교 4대 강령의 하나) 등 동학 천도교의 교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걸 보고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
2시간가량 상영된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은 물론이고, 영화가 끝나고 2시간 반이 지난 지금도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흥분을 감출 수 없다.
기독교인과 불교인은 물론 모든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동학 천도교의 교리를 한번 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굳이 경전을 구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하여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비롯한 동학 천도교의 경전을 읽을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무튼 ‘산상수훈’은 1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19:00)에 동성아트홀에서 다시 상영이 되며, 영화가 끝난 뒤에는 토크쇼가 있을 예정이다.
토크쇼에는 영화제작자인 대해스님은 물론 목사님과 신부님, 그리고 천도교인이 참석하여 보다 심도 있는 해설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신의 실체는 물론 내 종교와 이웃 종교를 알며,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길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주저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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