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복권가게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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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 뉴스에서 미국의 한 도시에서는 한 시민이 6천여억원의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복권가게에 줄을 선 행렬을 보도하였다. 캐나다에서도 500여억원의 복권담첨자가 전액 자원봉사단체에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복권가게 앞에 줄을 선 행렬이 보도되곤 한다.
벼락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들이 애처롭게 보인다.
본인도 복권을 종종 사보곤 하는데 도저히 경제적으로 미래에 대한 대책이 정상적인 월급가지고는 해결할 길이 없어서,
그리고 또한 재미 삼아서 복권을 산다.
재미로 한 두장 사는 것이야 재미있는 일이다.
최소한 한 주간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복권판매를 하는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확천금 ! 그야말로 탐욕의 극치요, 허황심의 표본이며, 기댈 곳 없는 자본주의의 좋지 못한 본보기다.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얼마나 처량한 모습인가
자본주의 허황과 탐욕의 극치를 보여주는 가련한 모습이다.
뒷 맛이 씁쓸하다
154(서기 2013).12.19/ 해원
복권가게에 줄을 선 행렬을 보도하였다. 캐나다에서도 500여억원의 복권담첨자가 전액 자원봉사단체에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복권가게 앞에 줄을 선 행렬이 보도되곤 한다.
벼락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들이 애처롭게 보인다.
본인도 복권을 종종 사보곤 하는데 도저히 경제적으로 미래에 대한 대책이 정상적인 월급가지고는 해결할 길이 없어서,
그리고 또한 재미 삼아서 복권을 산다.
재미로 한 두장 사는 것이야 재미있는 일이다.
최소한 한 주간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복권판매를 하는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확천금 ! 그야말로 탐욕의 극치요, 허황심의 표본이며, 기댈 곳 없는 자본주의의 좋지 못한 본보기다.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얼마나 처량한 모습인가
자본주의 허황과 탐욕의 극치를 보여주는 가련한 모습이다.
뒷 맛이 씁쓸하다
154(서기 2013).12.19/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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