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핵안보회의 세계정상들, 천도교중앙총부 방문 -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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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서울발 : 지난 3월 26일-27일 서울에서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 Seoul 2012)에 참석한 50여개국 정상전원이 계획에도 없는 천도교중앙총부를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일행은 마지막 날 일정을 마치고 자정 무렵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비몽사몽간에 영어를 구사하는 어느 신선의 고함소리에 놀라 눈을 떠보니 낯선 어떤 곳에서 모두가 함께 “앞으로 핵무기는 우주의 기화로 자연 분해된다.”는 말씀을 듣고 박수치며 환호했다는 것이다.
그 장소는 처음 들어보는 한국 발생의 천도교라는 종교본부였는데 참석자들은 이어진 천도에 대한 설교말씀에 더욱 감복하여 어리둥절/여몽여각, 그 자리에서 그 신선의 참된 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April Fools' Day)입니다.
벌써 저는 여섯번째 이 게시판을 통하여 우리의 갈망/미래를 지향하는 무극대도의 꿈을 꾸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로마교황이 천도교로 개종했고 천도교인이 500만으로 늘었으며 남북통일 정부가 천도교세계화에 1,000억을 특별 배정했다는 것도 이 만우절 말씀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는 먼 우리 앞날의 모습이라 믿고 있습니다.
포덕146년(2005) 세계종교학회(동경)에 참석하여 저는 선천종교의 갈등과 신흥종교의 역동을 살폈습니다. 당장은 후천종교/천도교의 초라함을 감출수가 없었지만 1,600여명의 세계 종교학자와 관련 지도자가 함께 모인 개회식에서 주제 강연하시는 대신사님의 영상(靈想)도 떠올렸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시천주”와 “주문”의 뜻을 외국어로 설명하시는 대신사님의 모습을 연상(聯想)해 본 것입니다.
153년째 되는 우리 동학천도교, 더 이상 후퇴할 뒷 땅도 없는데, 이 마당이 곧 정상적인 것처럼 몇 사람이 뛰어다니는 교단의 정황이 너무 참혹합니다. 미래를 준비하자해도 마이동풍, 아니 이런 쇠운극치의 상황을 더 존속시키려는 포덕100년(1959) 이래의 총부순환지배/기득권층들, 참으로 민망스럽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여기에 말없이 따라만 가는 일반교인 동덕들은 더욱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봄이 온 이 춘삼월에 우리 모두 대오각성, 크게 약동/분발합시다.
세계 정상들이 우리 대교당에 모이는 꿈을 왜 못 꿉니까? 이미 종교지도자들은 여러 번 다녀갔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통역, 해설하는 곤혹을 치렀습니다. 선천사람들에게 후천사상을 말해주는 어려움과 아직도 제대로 알려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우리의 처지가 부끄러웠습니다. 참으로 할 일이 많은 우리교단인데 잔치와 행사에나 열중인 허송세월이 아깝습니다. 내일을 준비합시다.
이신환성을 말로만 하지 말고 오늘의 천도인은(以身) 스승님/선열들의 얼을 받들어(換性) 내일을 위해 현실적으로 행동(實行)해야 합니다. 천일기념일이 곧 다가옵니다. 감응하옵소서
- 진암 朴 永 寅 심고 -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일행은 마지막 날 일정을 마치고 자정 무렵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비몽사몽간에 영어를 구사하는 어느 신선의 고함소리에 놀라 눈을 떠보니 낯선 어떤 곳에서 모두가 함께 “앞으로 핵무기는 우주의 기화로 자연 분해된다.”는 말씀을 듣고 박수치며 환호했다는 것이다.
그 장소는 처음 들어보는 한국 발생의 천도교라는 종교본부였는데 참석자들은 이어진 천도에 대한 설교말씀에 더욱 감복하여 어리둥절/여몽여각, 그 자리에서 그 신선의 참된 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April Fools' Day)입니다.
벌써 저는 여섯번째 이 게시판을 통하여 우리의 갈망/미래를 지향하는 무극대도의 꿈을 꾸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로마교황이 천도교로 개종했고 천도교인이 500만으로 늘었으며 남북통일 정부가 천도교세계화에 1,000억을 특별 배정했다는 것도 이 만우절 말씀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는 먼 우리 앞날의 모습이라 믿고 있습니다.
포덕146년(2005) 세계종교학회(동경)에 참석하여 저는 선천종교의 갈등과 신흥종교의 역동을 살폈습니다. 당장은 후천종교/천도교의 초라함을 감출수가 없었지만 1,600여명의 세계 종교학자와 관련 지도자가 함께 모인 개회식에서 주제 강연하시는 대신사님의 영상(靈想)도 떠올렸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시천주”와 “주문”의 뜻을 외국어로 설명하시는 대신사님의 모습을 연상(聯想)해 본 것입니다.
153년째 되는 우리 동학천도교, 더 이상 후퇴할 뒷 땅도 없는데, 이 마당이 곧 정상적인 것처럼 몇 사람이 뛰어다니는 교단의 정황이 너무 참혹합니다. 미래를 준비하자해도 마이동풍, 아니 이런 쇠운극치의 상황을 더 존속시키려는 포덕100년(1959) 이래의 총부순환지배/기득권층들, 참으로 민망스럽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여기에 말없이 따라만 가는 일반교인 동덕들은 더욱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봄이 온 이 춘삼월에 우리 모두 대오각성, 크게 약동/분발합시다.
세계 정상들이 우리 대교당에 모이는 꿈을 왜 못 꿉니까? 이미 종교지도자들은 여러 번 다녀갔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통역, 해설하는 곤혹을 치렀습니다. 선천사람들에게 후천사상을 말해주는 어려움과 아직도 제대로 알려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우리의 처지가 부끄러웠습니다. 참으로 할 일이 많은 우리교단인데 잔치와 행사에나 열중인 허송세월이 아깝습니다. 내일을 준비합시다.
이신환성을 말로만 하지 말고 오늘의 천도인은(以身) 스승님/선열들의 얼을 받들어(換性) 내일을 위해 현실적으로 행동(實行)해야 합니다. 천일기념일이 곧 다가옵니다. 감응하옵소서
- 진암 朴 永 寅 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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