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포덕 157년 12월 월례조회 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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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천명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7년 12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덕 157년 12월 1일, 의암성사께서 천도교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신 현도기념일입니다.
이 뜻깊은 현도기념일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대도중흥의 길로 나서다’는 의미로 ‘제 1회 현도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도기념일인 오늘 12월 1일에는 오전 11시 기념식에 이어 12시,『동학전시관』개관 및 오후 2시 『대도중흥 비전 21』 선포식, 2시 30분『중일변포덕방안』에 대한 발표회 등『대도중흥 중일변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수운회관 지하에 마련된 『동학전시관』은 이곳 경운동에서 우리 천도교 역사상 처음으로 개관하는 전시관으로서 비록 그 규모는 작지만 동학 천도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홍보 공간이 될 것이며, 약간의 음료수와 커피를 준비하여 교인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곳 전시장을 중심으로 삼일운동과 민족독립운동의 산실인 중앙대교당과 삼일독립선언서 배부 터, 개벽사 터, 세계 어린이 운동의 발상지 등에 대한 견학과 천도교중앙도서관, 천도교박물관 관람 등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면 향후 경운동을 중심으로 한 21세기 인내천문화포덕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동학전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도서관의 확장과 박물관을 설립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동학문학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개최하게 될 『대도중흥 비전 21』선포식은 전국의 동덕들을 대표하여 청년회, 여성회, 일반교인대표가 함께 선창하고, 참석 교인 모두가 합창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함성은 지금부터 97년 전, 민족대표들의 독립선언에 이어 파고다공원에서의 독립만세를 시작으로 온 민족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함성처럼 전국의 모든 교인들이 함께 외치는 함성으로 이어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 21’이라는 그 말 속에는 한울님을 지극히 위하는 주문 21자의 의미와 21세기라는 시대 상황에 용시용활 하는 자세와 그 과제를 21가지로 정리해낸 우리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오늘 제시하는 21가지 비전은 주문의 핵심인 모실시자의 뜻을 담아 안으로는 포덕역량을 구축하고 밖으로는 포덕환경을 확충하면서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포덕광제의 실천으로 나아가는 삼원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오늘 선포하는 이 비전의 과제들은 100년 중일변의 과제를 염두에 두고, 위로는 선열과 선배동덕님들의 가르침과 유훈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아래로는 우리 뒤를 이어 천도교를 발전시키고 보국안민 포덕광제의 새 세상을 열어나갈 후손, 후학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마련한 것입니다.
오늘은 상징적이고 선언적 의미로서 그 주제들을 하나의 명제로서 제시하지만, 앞으로 하나하나씩 그 내용들을 실천의 로드맵으로 구체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은 중앙총부나 기관, 단체만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교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가면서 진행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비전의 결실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천포형제로서의 동귀일체를 심화하는 일이요, 생활수련의 연장선이요, 자아완성의 도정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선포식의 자리는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는 소중한 대도중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대도중흥비전21』선포식에 이어 진행될『중일변포덕방안 발표회』에서는 먼저 이 영복 종법사님께서 “포덕은 천도교인들의 천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며, 이 상면 서울대 명예교수로부터 “밖에서 본 천도교 포덕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신 주민 여성회 본부 사무국장으로부터 “여성포덕방안”에 대해서, 최 성희 청년회중앙본부 사무국장으로부터 “청년포덕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침체된 교단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포덕 전진방안에 대하여 다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뜻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12월 2일, 내일은『천도교중앙도서관 설치기념전시회』를 개최하여 최 재운 선도사가 기증한 “도첩과 공함”자료와 이 영복 종법사께서 기증하신 교령재임 6년간의 일기가 수운회관 9층에서 일주일 동안 전시될 예정입니다. 도첩과 공함 자료는 “동학시대에서 천도교시대”를 읽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종법사님께서 기증하신 자료는 교령재임 당시의 주요 교단사가 기록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종법사께서 기록한 교령재임 6년 동안의 일기를 보면서 이 영복 종법사님의 교단발전을 위한 특별한 교훈과 깊은 정성에 감동할 것입니다.
12월 2일, 오후 2시부터는 동학학회가 주관하는 현도기념학술세미나가 중앙대교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동학혁명과 생명평화사상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혁명을 생명이라는 테제와 연계시켜 고찰함으로써 동학혁명이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삶속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진행형임을 규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학술세미나에도 우리 동덕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후천개벽의 본산, 무극대도의 한 중심에 서서 대도중흥의 새로운 역사, 대변혁의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참으로 중요한 시간위에 서 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보국안민 포덕천하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끊임없이 새로운 무극대도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이 역사적인『대도중흥 비전 21』을 힘차게 외쳐봅시다. 우리 모두 97년 전 삼일운동 당시 의암성사님의 영도아래 민족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독립선언의 위업을 이루었다면 오늘 바로 이 자리는 중앙총부 임직원이『대도중흥 비전 21』을 선언하는 자리가 되기를 염원하면서『대도중흥 비전 21』을 힘차게 외쳐봅시다. 제가 선창하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동덕들에게 울려 퍼지도록 큰 소리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도중흥 비전 21』
동덕들이여 일어납시다 !
다함께 나아갑시다 !
대도중흥의 길로 !
내적 포덕역량 구축 !
하나. 중앙총부 혁신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교헌을 개정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신앙심을 강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전문교역자 양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연구기관 육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지방교구 활성화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수도원을 활성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외적 포덕환경 확충 !
하나, 도서관을 활용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박물관을 활용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1
하나, 홍보전시관 설립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성지를 성역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여성·청년포덕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인터넷 신문 발행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방송국을 개국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포덕광제의 실천 !
하나, 현도정신 선양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복지사업 육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삼일정신을 현창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하나, 민족통일 앞장서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해외포덕 개척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인내천사상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제 111주년 현도기념을 맞아 준비한 제 1회 현도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를 심고하면서, 연말 연시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12월의 조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덕 157년 12월 1일
교령 호암 이 정 희 심고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7년 12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덕 157년 12월 1일, 의암성사께서 천도교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신 현도기념일입니다.
이 뜻깊은 현도기념일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대도중흥의 길로 나서다’는 의미로 ‘제 1회 현도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도기념일인 오늘 12월 1일에는 오전 11시 기념식에 이어 12시,『동학전시관』개관 및 오후 2시 『대도중흥 비전 21』 선포식, 2시 30분『중일변포덕방안』에 대한 발표회 등『대도중흥 중일변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수운회관 지하에 마련된 『동학전시관』은 이곳 경운동에서 우리 천도교 역사상 처음으로 개관하는 전시관으로서 비록 그 규모는 작지만 동학 천도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홍보 공간이 될 것이며, 약간의 음료수와 커피를 준비하여 교인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곳 전시장을 중심으로 삼일운동과 민족독립운동의 산실인 중앙대교당과 삼일독립선언서 배부 터, 개벽사 터, 세계 어린이 운동의 발상지 등에 대한 견학과 천도교중앙도서관, 천도교박물관 관람 등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면 향후 경운동을 중심으로 한 21세기 인내천문화포덕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동학전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도서관의 확장과 박물관을 설립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동학문학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개최하게 될 『대도중흥 비전 21』선포식은 전국의 동덕들을 대표하여 청년회, 여성회, 일반교인대표가 함께 선창하고, 참석 교인 모두가 합창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함성은 지금부터 97년 전, 민족대표들의 독립선언에 이어 파고다공원에서의 독립만세를 시작으로 온 민족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함성처럼 전국의 모든 교인들이 함께 외치는 함성으로 이어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 21’이라는 그 말 속에는 한울님을 지극히 위하는 주문 21자의 의미와 21세기라는 시대 상황에 용시용활 하는 자세와 그 과제를 21가지로 정리해낸 우리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오늘 제시하는 21가지 비전은 주문의 핵심인 모실시자의 뜻을 담아 안으로는 포덕역량을 구축하고 밖으로는 포덕환경을 확충하면서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포덕광제의 실천으로 나아가는 삼원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오늘 선포하는 이 비전의 과제들은 100년 중일변의 과제를 염두에 두고, 위로는 선열과 선배동덕님들의 가르침과 유훈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아래로는 우리 뒤를 이어 천도교를 발전시키고 보국안민 포덕광제의 새 세상을 열어나갈 후손, 후학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마련한 것입니다.
오늘은 상징적이고 선언적 의미로서 그 주제들을 하나의 명제로서 제시하지만, 앞으로 하나하나씩 그 내용들을 실천의 로드맵으로 구체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은 중앙총부나 기관, 단체만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교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가면서 진행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비전의 결실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천포형제로서의 동귀일체를 심화하는 일이요, 생활수련의 연장선이요, 자아완성의 도정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의 이 선포식의 자리는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는 소중한 대도중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대도중흥비전21』선포식에 이어 진행될『중일변포덕방안 발표회』에서는 먼저 이 영복 종법사님께서 “포덕은 천도교인들의 천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며, 이 상면 서울대 명예교수로부터 “밖에서 본 천도교 포덕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신 주민 여성회 본부 사무국장으로부터 “여성포덕방안”에 대해서, 최 성희 청년회중앙본부 사무국장으로부터 “청년포덕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침체된 교단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포덕 전진방안에 대하여 다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뜻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12월 2일, 내일은『천도교중앙도서관 설치기념전시회』를 개최하여 최 재운 선도사가 기증한 “도첩과 공함”자료와 이 영복 종법사께서 기증하신 교령재임 6년간의 일기가 수운회관 9층에서 일주일 동안 전시될 예정입니다. 도첩과 공함 자료는 “동학시대에서 천도교시대”를 읽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종법사님께서 기증하신 자료는 교령재임 당시의 주요 교단사가 기록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종법사께서 기록한 교령재임 6년 동안의 일기를 보면서 이 영복 종법사님의 교단발전을 위한 특별한 교훈과 깊은 정성에 감동할 것입니다.
12월 2일, 오후 2시부터는 동학학회가 주관하는 현도기념학술세미나가 중앙대교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동학혁명과 생명평화사상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혁명을 생명이라는 테제와 연계시켜 고찰함으로써 동학혁명이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삶속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진행형임을 규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학술세미나에도 우리 동덕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후천개벽의 본산, 무극대도의 한 중심에 서서 대도중흥의 새로운 역사, 대변혁의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참으로 중요한 시간위에 서 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보국안민 포덕천하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끊임없이 새로운 무극대도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이 역사적인『대도중흥 비전 21』을 힘차게 외쳐봅시다. 우리 모두 97년 전 삼일운동 당시 의암성사님의 영도아래 민족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독립선언의 위업을 이루었다면 오늘 바로 이 자리는 중앙총부 임직원이『대도중흥 비전 21』을 선언하는 자리가 되기를 염원하면서『대도중흥 비전 21』을 힘차게 외쳐봅시다. 제가 선창하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동덕들에게 울려 퍼지도록 큰 소리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도중흥 비전 21』
동덕들이여 일어납시다 !
다함께 나아갑시다 !
대도중흥의 길로 !
내적 포덕역량 구축 !
하나. 중앙총부 혁신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교헌을 개정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신앙심을 강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전문교역자 양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연구기관 육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지방교구 활성화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수도원을 활성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외적 포덕환경 확충 !
하나, 도서관을 활용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박물관을 활용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1
하나, 홍보전시관 설립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성지를 성역화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여성·청년포덕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인터넷 신문 발행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방송국을 개국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포덕광제의 실천 !
하나, 현도정신 선양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복지사업 육성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삼일정신을 현창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하나, 민족통일 앞장서서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해외포덕 개척하여 대도중흥 합시다 !
하나, 인내천사상으로 대도중흥 합시다 !
제 111주년 현도기념을 맞아 준비한 제 1회 현도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를 심고하면서, 연말 연시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12월의 조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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