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경주동학문화축제를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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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멀고 가까움에 가리지 않으시고, 이번 <2011 경주동학문화축제>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동안 경주는 동학의 발상지임에도 불구하고, 천도교는 물론 동학이란 말도 멀리 느껴지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행사는 동학의 원뿌리가 바로 나 자신에서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리는 일대 전환점이 되고 자 시작하였습니다.
경주의 시민들이 스스로 접근하여 동학을 경주의 긍지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동학백일장(3월 27일)’이나 ‘동학 학술세미나’등의 프로그램들을 바로 경주의 시민단체들이 운영토록 하였으며, 또 ‘동학문화축제’에서도 시민을 위한 공연을 2시간 이상 배분하여보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실수도 많았고, 어설픈 과정도 많았습니다만 여러 동덕님들의 이해와 협조로 큰 탈 없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내년을 위한 준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여러 각도로 연구도 하고 발굴도 하면서 점차 보강해나가는 행사가 되어서, ‘용담물 흘러서 네 바다의 근원이 된다’는 스승님의 말씀처럼, 경주가 지금까지의 동학문화발상지에서 한 발자국 성큼 뛰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오니, 동덕님들과 각 교구에서 이끌어 주시고 또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시고 성원하여주신 동덕님 여러분의 정성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모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포덕152. 4. 3.
2011 경주동학문화축제 준비위원회 위원장 자암 박 남 성 심고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멀고 가까움에 가리지 않으시고, 이번 <2011 경주동학문화축제>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동안 경주는 동학의 발상지임에도 불구하고, 천도교는 물론 동학이란 말도 멀리 느껴지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행사는 동학의 원뿌리가 바로 나 자신에서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리는 일대 전환점이 되고 자 시작하였습니다.
경주의 시민들이 스스로 접근하여 동학을 경주의 긍지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동학백일장(3월 27일)’이나 ‘동학 학술세미나’등의 프로그램들을 바로 경주의 시민단체들이 운영토록 하였으며, 또 ‘동학문화축제’에서도 시민을 위한 공연을 2시간 이상 배분하여보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실수도 많았고, 어설픈 과정도 많았습니다만 여러 동덕님들의 이해와 협조로 큰 탈 없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내년을 위한 준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여러 각도로 연구도 하고 발굴도 하면서 점차 보강해나가는 행사가 되어서, ‘용담물 흘러서 네 바다의 근원이 된다’는 스승님의 말씀처럼, 경주가 지금까지의 동학문화발상지에서 한 발자국 성큼 뛰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오니, 동덕님들과 각 교구에서 이끌어 주시고 또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시고 성원하여주신 동덕님 여러분의 정성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모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포덕152. 4. 3.
2011 경주동학문화축제 준비위원회 위원장 자암 박 남 성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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