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신환성”을 해야 성령출세 할 수 있느니
페이지 정보
본문
◎“이신환성”을 해야 성령출세 할 수 있느니...
『이신환성(以身換性)』은
대신사님의 중심이 되는 가르침이요 본디의 뜻(本旨)이니라.
‘육신(身)’은 약 백년(百年) 동안(間) 사는 한 물체(一物)일 뿐이요,
‘성령(性靈)’은 하늘과 땅이(天地) 나뉘고 흩어져 아직 안정이 되지 못한(未判)
그 이전(以前)부터 본디 있는 것이니라(固有).
이러한 성령(性靈)은 영묘한 사물의 본질(本質)이요,
만유(萬有)의 원인(原因)으로서 '천성(天性)'이라고도 말하는데,
그 근본이 되는 본체(本體)는,
우주공간과 모든 사물 속에 빠짐이 없이 골고루 아주 꽉 차여(圓滿=充滿)있으면서,
더 생겨나지도 아니하며 죽어 없어지지도 아니하며(不生不滅),
더하여 많아지지도 않고 줄어듦도 없는 것이니라.(無加無減)
그러하므로 성령(性靈)이라하는 성품 ‘성(性)’은
곧(卽) 사람(人)과 오랜 세월(永年)을 함께해왔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존재인 주체(主體)요,
육신(肉身)이라함은 곧 사람(人)의 한 때(一時)
개별적 존재인 사물(事物)로서의 객체(客體)일 뿐 이니라,
고로 백년도 못사는 영혼의 현신(現身)인 육신(肉身)을,
영원히 장생하는 성령이 깃든
복 받은 몸으로 맑고 새롭게 바꾸고자(換) 하는 자는
우선(于先) 먼저 쓸 ‘고(苦)’자를 낙(樂)으로 삼아,
노고근면(勞苦勤勉)하는 고행수련(苦行修鍊)으로 육욕에서 벗어나야만,
종국(終局)에 가서는 그 괴로웠던 고행(苦)이 바뀌어(轉換)
즐겁고 행복한 낙(樂)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리니,
이신환성의 가르침을 깨달아
아무리 험난한 일들이 앞길을 막고 방해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울님의 자식된자로서
행하여야할 도리를 굳건하게 수행해 나가야만,
비로소 성령이 기뻐하고 또 영원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성령출세(性靈出世)가 가능(可能)한 것이니라.
<『이신환성1』을 공부하며... 송탄교구 圓菴 이승민 심고>
『이신환성(以身換性)』은
대신사님의 중심이 되는 가르침이요 본디의 뜻(本旨)이니라.
‘육신(身)’은 약 백년(百年) 동안(間) 사는 한 물체(一物)일 뿐이요,
‘성령(性靈)’은 하늘과 땅이(天地) 나뉘고 흩어져 아직 안정이 되지 못한(未判)
그 이전(以前)부터 본디 있는 것이니라(固有).
이러한 성령(性靈)은 영묘한 사물의 본질(本質)이요,
만유(萬有)의 원인(原因)으로서 '천성(天性)'이라고도 말하는데,
그 근본이 되는 본체(本體)는,
우주공간과 모든 사물 속에 빠짐이 없이 골고루 아주 꽉 차여(圓滿=充滿)있으면서,
더 생겨나지도 아니하며 죽어 없어지지도 아니하며(不生不滅),
더하여 많아지지도 않고 줄어듦도 없는 것이니라.(無加無減)
그러하므로 성령(性靈)이라하는 성품 ‘성(性)’은
곧(卽) 사람(人)과 오랜 세월(永年)을 함께해왔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존재인 주체(主體)요,
육신(肉身)이라함은 곧 사람(人)의 한 때(一時)
개별적 존재인 사물(事物)로서의 객체(客體)일 뿐 이니라,
고로 백년도 못사는 영혼의 현신(現身)인 육신(肉身)을,
영원히 장생하는 성령이 깃든
복 받은 몸으로 맑고 새롭게 바꾸고자(換) 하는 자는
우선(于先) 먼저 쓸 ‘고(苦)’자를 낙(樂)으로 삼아,
노고근면(勞苦勤勉)하는 고행수련(苦行修鍊)으로 육욕에서 벗어나야만,
종국(終局)에 가서는 그 괴로웠던 고행(苦)이 바뀌어(轉換)
즐겁고 행복한 낙(樂)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리니,
이신환성의 가르침을 깨달아
아무리 험난한 일들이 앞길을 막고 방해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울님의 자식된자로서
행하여야할 도리를 굳건하게 수행해 나가야만,
비로소 성령이 기뻐하고 또 영원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성령출세(性靈出世)가 가능(可能)한 것이니라.
<『이신환성1』을 공부하며... 송탄교구 圓菴 이승민 심고>
관련링크
- 이전글김지하는 가톨릭도 동학도 아니다 13.01.31
- 다음글나로호가 드디어 우주의문을 활짝 열었네요! 13.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