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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11-08-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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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마 / 솥 한 울 님



빈 가마솥이 아니라서 참 좋기는 합니다만
밥 퍼먹을때가 되었는데도
밥은 안퍼고 장작불만 지펴도 탈이 날꺼고

빈솥이 애처러워 맹물이라도 넣어 끓일지라도
날구 장창 시간 가는줄 모르고서
불을 지핀다면 부뚜막까지 타들어 가리라

다행히
가마솥 한울님도 계시고
열화같은 에너지 장작도 무한정 쌓여 있으니
도가완성의 검무를 걸판지게 날아 봅시다

한울님의 도술도 부려보고
지상천국의 진지도 드시게 하시고
일평생 여한없는 선생님의 가르침의 부활
지상신선 우리임을 보란듯이 날아 보세나

다시 오는
개벽 천지가 열리는 날
한울님 가마솥을 방방곡곡 걸어 두고서
마당포덕 카페포덕 길거리 포덕의 춤을 추세나
어떠세요
가마솥 한울님의 주인으로서
우리 동덕님
일생일대 대도의 검무를 추시지 않겠는지요

흩어진 염주알을 모아 모으고
한마음 한뜻 한결 같아서
한다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이나
한울님 종자 품앗이 동학계를 발족 합시다

남한을 넘어 분단의 청우당 동덕님의 안방에서
청수 일기 스승님 모시어 통일잔치 벌리시고
지상천국의 대업을 시천주로 하나되게 합시다
사람이 한울이라 이이상 더 무었이 있을 까요

즈음의 열화같은 이 뜨거운 에너지를
우리한울님 가마솥에 넣어서
쌀밥에 소고기국도 끓여 내시고
미주콩도 끓여 마음마다 메달아 둡시다

산이 검게 변하고 길에 비단이 깔릴때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고 찬스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3번째의 호시절이 아닌가요
즐거이 흐름을 익히알고 거스러지 않는것


도래한 기운을 받아 마시기만 하여도
도가 완성은 누워서 비디오 보기가 아닌가요
새암이 깊어도 틀어진 물꼬는 빈 새암일것이고
나무의 덩치가 남산만 하여도 뿌리가 깊지
못하면 갓난 아이가 건드려도 쉬이 넘어지는법

뿌리를 깊이 박게하는 품앗이 계를 만들고
나무 숲이 우거져서 만인의 동덕 나무로 자라
동학 정신으로 다시 재건하는 개벽의 세상을
지금 마음 빡시게먹고 단디 만들어 봅시다

이미 만들어진 한울종자 모임이 있다면
거기에서 대도의 새장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아니시면 새롭게 다시 출발을 하면 어떠신지요
/ 동학, 천도교의 부흥만을 위하고
몸을 담는 동덕인 모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작게는 윤택한 도가완성 크게는 동학의 재건을
위하는 살아 생동하는 /모임/을 꼭 만듭시다

각자 수심정기에서 각자가 하나되는 동귀일체로
다시 개벽을 재 부팅 하는 /모임/을 꼭 만듭시다

시작이 곧 성공입니다
뛸려고 너무 옴추리면 오금이 붙어 버리오니
부디 물러서지 마시옵고
대동단결하는 개벽의 시천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무었이 두려우며
무었이 겁나겠습니까
다시 일어서는 3.1운동의 횃불을 높입시다

미력하나마 모임이 결성 될 때 까지
임시로 일을 맡아서 추진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긴시간을 뺏어서 송구 합니다

고맙습니다

모시고
언제나 무량 대복을 심고 올리나이다

개벽회 카페 : http://cafe.daum.net/sangjuct
천도교 상주교당/동학지키미 경암 황숙 심고
팩스 : 054-534-9500 폰:011-985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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