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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後經의 資料分析 比較硏究(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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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용 천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16-10-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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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經의 資料分析 比較硏究(10-5)

後經一/中篇/謄寫
註00 ; 행 갈이를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계속 이어쓰기를 했다.
空空本無空心爲空寂界、我性本來天我心身後天、我性我亦無我心我方在、世法百年苦聖法萬年愁、
後經一/中篇/創建
註00 ; 後經一/創建/ 각 편 각 행 앞에 기술되었던 聖師曰을 모두 생략하고 있다. 그리고 상,중,하의 편 구분을 없앴다. 그리고 행갈이를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계속 이어쓰기를 했다. 各 篇 末尾의 篇名 記載는 이해하기 쉽도록 筆者가 表示함.
其性如月落隱萬頃蒼波、其心如火起燒千里長風、月隱蒼波海國朗、火燒長風雲天晴、
海朗雲晴一色空、空收色燒夜無語、暗中生風天復活、/上篇의 一部
空空本無空 心爲空寂界、我性本來天 我心身後天、我性我亦無 我心我方在、世法百年苦 聖法萬年愁、/中篇
明中生暗 暗中生明、暗中生明 明中生暗
道過三天心自昏 風動細波空作喧 白雲以上白雲下 上以也聽下以論、
聽不聽聽天心處 知不知知我心邊 浮花埋天脫萬劫 虛舟駕波載百年、
遍踏法界故家歸 五色花葉簷外飛 淸虛月色澹泊味 空使主翁自足肥、
上帝默默天久虛 風動空竹初心生 道必一貫也無二 對物精神各有情
無量大天寸心低 風雲忽然萬里蹄 枕上覺魂登中宵 月下俱瞰也東西、
人如日月非分時 斷然不作百年悲 男兒留心天不休 其壽必作百年知,/下篇
後經一/三部 /直譯하기 쉽도록 助詞를 사용하였다.
其性은 如月落隱萬頃蒼波요、其心은 如火起燒千里長風니라、
月隱蒼波海國朗이요、火燒長風雲天晴이라、
海朗雲晴一色空이오、空收色燒夜無語니라、
暗中生風하니 天復活이로다、
空空이 本無空이오 心爲空寂界며 我性은 本來天이오 我心은 身後天이니라、
我性은 我亦無요 我心我는 方在니라、
世法은 百年苦요 聖法은 萬年愁니라、
明中生暗이오 暗中生明이라가 明中生暗이오 暗中生明이니라.
註 ; 윗글 후반부의 明中生暗 暗中生明은 暗中生明 明中生暗의 誤記임.
道過三尺心自昏이오 風動細波空作喧이라 白雲以上白雲下에 上以也聽下以論可로다.聽不聽聽天心處이오 知不知知我心邊이라 浮花埋天脫萬劫이요 虛舟駕波載百年이라、
註 ; 道過三天을 道過三尺으로 誤記했고 上以也聽下以論를 上以也聽下以論可로 可가 잘못 첨가되었으며 浮花埋天脫萬劫를 浮花理天脫萬劫에서 埋天을 理天으로 잘못 기술하고 있다.
遍踏法界故家歸하니 五色花葉이 簷外飛라 淸虛月色澹泊味에 空使主翁이 自足肥라、
上帝默默天久虛요 風動空竹初心生이라 道必一貫也無二나 對物精神各有情이라
無量大天寸心低요 風雲忽然萬里蹄라
枕上覺魂登中宵하여 月下俱瞰也東西라、
人如日月非分時하니 斷然不作百年悲하라 男兒留心天不休니 其壽必作百年知라,
註 ; 其壽必作百年知에서 其壽必百年知으로 作이 脫字가 되었다. 그리고 三部經典에서는 원문에 直譯에 도움이 되도록 조사를 넣었고, 後經 1의 原典에 있는 中篇과 下篇이 三部經典에서는 漏落되어 있으며, 後經 一, 二 를 第 一卷 第 二卷으로 기술하고 있다.
後經一/ 經典 註 ; 경전의 原文 漢字 옆에 讀音을 새로이 倂記하였다. 그리고 행갈이와 분장을 새로이 했으며 조사들의 생략과 교체와 첨가가 많이 있다. 고딕체로 한 것은 수정된 것을 표시한 것임.
其性은 如月落隱萬頃蒼波요、
其心은 如火起燒千里長風이니라、
月隱蒼波海國朗이요、
火燒長風雲天晴이라、
海朗雲晴一色空이요、
空收色燒夜無語니라、
暗中生風하니 天復活이라、
空空本無空이요 心爲空寂界라
我性은 本來天이요
我心은 身後天이니라、
我性我亦無요 我心我方在라、
世法百年苦요 聖法萬年愁라、
明中生暗 暗中生明이요
暗中生明 明中生暗이라.
道過三尺心自昏이요
風動細波空作喧이라
白雲以上白雲下에
上以也聽下以論이라
.聽不聽聽天心處요
知不知知我心邊이라
浮花埋天脫萬劫이요
虛舟駕波載百年이라、
遍踏法界故家歸하니
五色花葉簷外飛라
淸虛月色澹泊味는
空使主翁自足肥라、
上帝默默天久虛요
風動空竹初心生이라
道必一貫也無二나
對物精神各有情이라
無量大天寸心低하니
風雲忽然萬里蹄라
枕上覺魂登中宵하니
月下俱瞰也東西라、
人如日月非分時니
斷然不作百年悲라
男兒留心天不休니
其壽必作百年知라,
後經一/筆寫本/其性如月落隱萬頃蒼波其心如火起燒千里長風月隱蒼波海國朗火燒長風雲天晴海朗雲晴一色空空收色燒夜無語暗中生風天復活、
後經一/筆耕本/其性如月落隱萬頃蒼波其心如火起燒千里長風月隱蒼波海國朗火燒長風雲天晴海朗雲晴一色空空收色燒夜無語暗中生風天復活、
後經一/抄稿本/其性如月落隱萬頃蒼波其心如火起燒千里長風月隱蒼波海國朗火燒長風雲天晴海朗雲晴一色空空收色燒夜無語暗中生風天復活、
後經一/叢書本/ 省略
註 ; 後經一/筆寫本과 筆耕本은 後經 二의 十三觀法 뒤에 설명없이 後經一에서 다른 文章들은 모두 省略하고 위 文章만 토도 없고 띄어쓰기도 없이 위와 같이 이어져 수록되어 있다.後經一/抄稿本은 무체법경 발미에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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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篇
後經一/印刷本/聖師曰空空本無空心爲空寂界、
後經一/謄寫本/空空本無空 心爲空寂界、
後經一/創建本/空空本無空 心爲空寂界、
後經一/三部本/空空이 本無空이오 心爲空寂界며
後經一/經典本/空空本無空이요 心爲空寂界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空空本無空心爲空寂界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비고 빈 것이 본래 빈 것이 아니요, 마음이 비어서 공적계가 되니라.
※ 공적계(空寂界) -만물이 모두 공(空)일 뿐 실체가 없는 것과 같은 세계.
後經一/印刷本/聖師曰我性本來天我心身後天、
後經一/謄寫本/我性本來天 我心身後天、
後經一/創建本/我性本來天 我心身後天、
後經一/三部本/我性은 本來天이오 我心은 身後天이니라、
後經一/經典本/我性은 本來天이요 我心은 身後天이니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我性本來天我心身後天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나의 성품은 본래 텅빈 하늘과 같은 것이고, 내 마음은 몸속에 담겨진/숨겨진 하늘과 같다.」
後經一/印刷本/聖師曰我性我亦無我心我方在、
後經一/謄寫本/我性我亦無 我心我方在、
後經一/創建本/我性我亦無 我心我方在、
後經一/三部本/我性은 我亦無요 我心我는 方在니라、
後經一/經典本/我性我亦無요 我心我方在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我性我亦無我心我方在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성사께서 말씀하시기를「나의 성품에는 나 역시 없는 것이고, 내 마음에는 내가 바로 그 곳에 있는 것이다.
後經一/印刷本/聖師曰世法百年苦聖法萬年愁
後經一/謄寫本/世法百年苦 聖法萬年愁
後經一/創建本/世法百年苦 聖法萬年愁
後經一/三部本/世法은 百年苦요 聖法은 萬年愁니라、
後經一/經典本/世法百年苦요 聖法萬年愁라、
中篇/ 創建史本은 上中下를 합침
中篇/ 三部本 上中下의 편 구분을 없앴다.
中篇/ 經典本 上中下의 편 구분을 없앴다.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世法百年苦聖法萬年愁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세상을 사는 방법은 한 평생이 겪는 괴로움이고, 성인의 사는 법은 멀고 먼 훗날의 걱정거리로 애가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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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篇
後經一/印刷本/聖師曰明中生暗暗中生明、
後經一/謄寫本/明中生暗暗中生明、
後經一/創建本/明中生暗 暗中生明、
後經一/三部本/明中生暗이오 暗中生明이라가
後經一/經典本/明中生暗 暗中生明이요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明中生暗 暗中生明、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성사께서 말씀하시기를「밝은 가운데서 어둠이 나고 어둠 가운데 밝음이 나는 것이고,
後經一/印刷本/聖師曰暗中生明明中生暗
後經一/謄寫本/暗中生明明中生暗
後經一/創建本/暗中生明 明中生暗
後經一/三部本/明中生暗이오 暗中生明이니라
後經一/經典本/暗中生明 明中生暗이라.
註 ; 윗글 後經一/三部本 후반부의 明中生暗 暗中生明은 暗中生明 明中生暗의 誤記임 이후 출간된 後經一/經典本에서는 원문대로 돌아감.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明中生暗暗中生明
後經一/叢書本/ 省略
註 ; 윗글 후반부의 明中生暗 暗中生明은 暗中生明 明中生暗의 誤記임.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또 성사께서 말씀하시기를「어둠 가운데서 밝음이 나고 밝은 가운데서 어둠이 난다. 고 하셨다.
下篇/ 創建史本은 上中下를 합침.
下篇/ 三部本은 上中下의 편 구분을 없앴다.
下篇/ 經典本은 上中下의 편 구분을 없앴다.
.
/ 後經 註 - 각 章에는 聖師曰과「正義」란 표시 없이 설명하고 있다.
一章/ 後經
後經一/印刷本/道過三天心自昏風動細波空作喧白雲以上白雲下上以也聽下以論、
後經一/謄寫本/道過三天心自昏、風動細波空作喧、白雲以上白雲下 上以也聽下以論、
後經一/創建本/道過三尺心自昏이오 風動細波空作喧이라 白雲以上白雲下에 上以也聽下以論可로다.
後經一/三部本/道過三尺心自昏이오 風動細波空作喧이라 白雲以上白雲下에 上以也聽下以論可로다
後經一/經典本/道過三尺心自昏이요 風動細波空作喧이라 白雲以上白雲下에 上以也聽下以論이라
註 ; 道過三天을 道過三尺으로 誤記했고 上以也聽下以論를 上以也聽下以論可로 可가 잘못 첨가되었다.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道過三天心自昏風動細波空作喧白雲以上白雲下上以也聽下以論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도가 三天을 지나면 마음이 자연히 혼미해지고, 바람이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니 부질없이 시끄럽게만 하는구나. 흰 구름이 위 아래로 날아가니 위에서는 듣고 아래서는 논의를 하는구나.
※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준말.
1. [불교] 육욕천, 십팔천, 무색계 사천과 일월 성숙천, 상교천, 지만천, 견수천, 제석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육욕천(六欲天)의 둘째 하늘
3.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데, 가운데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그 사방에 하늘 사람들이 거처하는 여덟 하늘씩이 있다고 한다.
※ 삼천(三天)
힌두교의 범천(梵天, 브라흐마) ‧비뉴천(毘紐天, 비슈누) ‧대자재천(大自在天, 루드라)의 총칭
마리지천(摩利支天) ‧변재천(弁才天) ‧대흑천(大黒天)의 총칭
二章
後經一/印刷本/聽不聽聽天心處知不知知我心邊浮花埋天脫萬劫虛舟駕波載百年、
後經一/謄寫本/聽不聽聽天心處、知不知知我心邊、浮花埋天脫萬劫、虛舟駕波載百年、
後經一/創建本/聽不聽聽天心處이오 知不知知我心邊이라 浮花埋天脫萬劫이요 虛舟駕波載百年이라、
後經一/三部本/聽不聽聽天心處이오 知不知知我心邊이라 浮花埋天脫萬劫이요 虛舟駕波載百年이라、
後經一/經典本/聽不聽聽天心處요 知不知知我心邊이라 浮花埋天脫萬劫이요 虛舟駕波載百年이라、
註 ; 浮花埋天脫萬劫를 浮花理天脫萬劫에서 埋天을 理天으로 잘못 기술하고 있다.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可聽不聽聽天心處知不知知我心邊浮花埋天脫萬劫虛舟駕波載百年、
後經一/叢書本/ 省略
註 ; 後經一/抄稿本/可聽不聽聽天心는 聽不聽聽天心의 잘못된 誤記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곳이 천심(天心)이 있는 곳이요, 알고자 애를 써도 알 수가 없는 것이 내 마음이다. 물 위에 뜬 꽃이 하늘을 품어 만겁(萬劫)을 벗어나고 빈 배가 물결에 실려 한 평생을 보내는구나.
※ 천심(天心) - 하늘의 뜻. 천의(天意)와 같은 뜻. 천제(天帝)의 마음. /민심(民心)이 천심(天心)
※ 만겁(萬劫) - 오랜 세월, 영원한 세월을 말한다. 세계가 한 번 성겁(成劫)에서 괴겁(壞劫)에 이르는 기간을 1겁이라 하고, 무한히 오랜 세월을 만겁, 또는 영겁(永劫)이라 한다.
三章
後經一/印刷本/遍踏法界故家歸五色花葉簷外飛淸虛月色澹泊味空使主翁自足肥、
後經一/謄寫本/遍踏法界故家歸、五色花葉簷外飛、淸虛月色澹泊味、空使主翁自足肥、
後經一/創建本/遍踏法界故家歸하니 五色花葉이 簷外飛라 淸虛月色澹泊味에 空使主翁이 自足肥라、
後經一/三部本/遍踏法界故家歸하니 五色花葉이 簷外飛라 淸虛月色澹泊味에 空使主翁이 自足肥라、
後經一/經典本/遍踏法界故家歸하니 五色花葉簷外飛라 淸虛月色澹泊味는 空使主翁自足肥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遍踏法界故家歸五色花葉簷外飛淸虛月色澹泊味空使主翁自足肥、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법계를 두루 돌고 돌아 옛집으로 돌아오니 온갖 꽃잎이 처마 끝에 까지 날리는구나. 맑게 텅 빈 것 같은 달빛의 담박한 맛은 덧없이 늙은이의 내 마음을 스스로 흐뭇하게 하는구나.
※ 법계(法界) - 범어 dharma-dhatu의 번역이다. 달마타도[達磨馱都]라 음역한다. 십팔계의 하나로서 의식의 인식대상인 일체의 사물을 말한다. 권 1에선 수. 상. 행의 3온과 무표색. 무위법을 법계라 한다. 십이처와 무위의 일체제법을 법계라 말하기도 한다. 용어의 용례에 따라 계[界]는 종족생본[種族生本: 산속에 금. 은 등 각종의 광맥이 있는 것처럼 몸 가운데 눈.귀 등의 제법이 있으며, 각각 동일한 종류가 상속해 나온다는 뜻] 혹은 종류각별[種類各別: 제법이 각기 다른 자성을 지니고 있는 것] 이라 한다. 권18에선 법계를 [1]성스런 가르침[聖法]을 낳는 원인[因] [2]모든 존재의 진실한 체성[體性] [3]모든 존재는 각각 분제[分齊:같고 다름]를 보유하므로 형상이 구별된다는 이상의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진여라 한다. / 출처 문화콘텐츠 용어사전
※ 수. 상. 행의 3온 - 수, 상, 행의 세 가지 온은 물질과 의식의 사이에서 되는 정신적 방면이라고 볼 수 있다. 오온(五蘊/五陰))이라고도 칭하는데 색온(色蘊), 수온(受蘊), 상온(想蘊), 행온(行蘊), 식온(識 )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수. 상. 행의 3온은 온(受蘊), 상온(想蘊), 행온(行蘊)을 말한다.
※ 담박(澹泊) - 마음이 담담하고 욕심이 없다 담박(淡泊)과 같은 의미를 가진 말이다. / 마음이 맑아 욕심이 없다.
四章
後經一/印刷本/上帝默默天久虛風動空竹初心生道必一貫也無二對物精神各有情
後經一/謄寫本/上帝默默天久虛、風動空竹初心生、道必一貫也無二、對物精神各有情
後經一/創建本/上帝默默天久虛요 風動空竹初心生이라 道必一貫也無二나 對物精神各有情이라
後經一/三部本/上帝默默天久虛요 風動空竹初心生이라 道必一貫也無二나 對物精神各有情이라
後經一/經典本/上帝默默天久虛요 風動空竹初心生이라 道必一貫也無二나 對物精神各有情이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上帝默默天久虛風動空竹初心生道必一貫也無二對物精神各有情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상제」가 아무런 말도 없이 잠잠하여 하늘이 오래 비고 바람이 속이 빈 대나무를 울려 초심(初心)을 일어나게 하니, 도는 반드시 하나의 이치로 꿰뚫어 둘이 될 수 없으나 사물을 대하는 정신은 각각의 정감이 있다.
五章
後經一/印刷本/無量大天寸心低風雲忽然萬里蹄枕上覺魂登中宵月下俱瞰也東西、
後經一/謄寫本/無量大天寸心低、風雲忽然萬里蹄、枕上覺魂登中宵、月下俱瞰也東西、
後經一/創建本/無量大天寸心低요 風雲忽然萬里蹄라 枕上覺魂登中宵하여 月下俱瞰也東西라
後經一/三部本/無量大天寸心低요 風雲忽然萬里蹄라 枕上覺魂登中宵하여 月下俱瞰也東西라、
後經一/經典本/無量大天寸心低하니 風雲忽然萬里蹄라 枕上覺魂登中宵하니 月下俱瞰也東西라、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無量大天寸心低風雲忽然萬里蹄枕上覺魂登中宵、
後經一/叢書本/ 省略
註 ; 後經一/抄稿本에서는 마지막 句인 月下俱瞰也東西 가 누락됨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헤아릴 수 없는 큰 하늘도 속으로 품은 작은 뜻이 점점 사그라지고, 홀연히 풍운이 일어나 온 세상을 뒤흔들어 대는구나. 베개 위에서 깬 정신이 하늘 높이 올라가 달 아래 동서를 다 굽어본다.
※ 촌심(寸心) - 속으로 품은 작은 뜻./ 마음 촌지(寸志) 심중 작은 뜻./유의어 - 박지(薄志),심촌(心寸), 촌성(寸誠), 촌지(寸志), 촌충(寸衷) 등등
六章
後經一/印刷本/人如日月非分時斷然不作百年悲男兒留心天不休其壽必作百年知
後經一/謄寫本/人非日月非分時、斷然不作百年悲、男兒留心天不休、其壽必作百年知
後經一/創建本/人如日月非分時하니 斷然不作百年悲하라 男兒留心天不休니 其壽必作百年知라,
後經一/三部本/人如日月非分時하니 斷然不作百年悲하라 男兒留心天不休니 其壽必作百年知라,
後經一/經典本/人如日月非分時니 斷然不作百年悲라 男兒留心天不休니 其壽必作百年知라,
註 ; 後經一/謄寫本에서는 人如日月非分時를 人非日月非分時로 잘못 기술하고 있다.
後經一/筆寫本/ 省略
後經一/筆耕本/ 省略
後經一/抄稿本/人如日月非分時斷然不作百年悲男兒留心天不休其壽必作百年知
後經一/叢書本/ 省略
필자의 실험적인 풀이 ; 사람은 해와 달같이 분시로 나누어 사는 것이 아니니, 한 평생을 두말할 것도 없이 분명하게 말하니 슬픔으로만 살지 말라. 대장부는 마음을 두면 한울의 이치도 쉬지 않고 돌아가나니 그 목숨은 반드시 한 평생을 지혜로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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