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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와 내 가족 모든 민족 구성원의 소중한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 우리는 해마다 3.1절 행사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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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순화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12-03-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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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년 3월 1일, 93번째 맞는 3.1절, 벌써 9년째 행해지는 강북구의 봉황각 3.1운동 재현행사,

긴축 재정의 어려움 속 에서도, 해마 이 행사를 거르지 않는 것은 구민들의 마음속에 나라와

민족주권의 소중함을 일 깨워 주기 위함 이. 대한민국은 단군이래의 최고의 번영을 누리고 많

은 분야에서 세계 제 1의 위치를 확보한 선진국 대열에 속하는 나라라가 되었. 이렇게 국가의
경제를 세계 제1로 이끌어온 대기업들이지만 가난한 서민들의 호구지책 영역까지 잠식해, 이제
서민 경제는 그 기반이 무너져가고 사회는 심각한 양극화현상으로 돌이 킬 수 없는 갈등의구조

가 깊어져간. 나라가 존재 하려면 국민. 영토.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나라를 유지하는 힘은

兵과 食과 信인데 그 중 信이 가장 중요하. 국가가 위기에 처해 모든 것이 무너질 때라도 서로

가 서로를 믿는 신뢰사회가 지속된면, 언제인가 그 나라는 시 영토와 주권을 회복하여 광복

의 새날을 맞을 수 있. 100 년 전 주권을 상실하여 한때 식민지의 고통을 겪었지만, 그래도 그

때는 일부 친일 반역자 외에는 2,000만동포가 한 마음으로 조국광복을 염원했고, 국토도 남북으

로 분단되지 않았으며 대륙의 간도지역도 조선의영토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었.

그러나 오늘 우리가 비록 세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여 檀君 이래 최대의 번영을 누리고 있지

만 국토는 분단되고 보수진보. 좌파우파. 정규직. 비정규직. 대기업. 영세기업. 탈북 동포. 외국

인 근로자. 문화 가정 등 갈등과 불만이 팽배해 국가 존속의 제1요소인 信賴가 끊어지고 주변

국의 영토적 주권적 침해도 날로 그 위협이 더해지고 있. 서해상 중국 어선의 야만적 불법행

위와 탈북동포에 대한 무자비한 강제 북송 획책 등, 독도 소유권을 끊임없이 문제 삼는 일본의

침략 야욕, 이 모든 국제적 기류는 1900년대 초 대한제국의 위기에 버금가는 위기라고 볼 수 있

. 현재 중국의 내몽고나 위구르 지역 소수민족들의 고통을 볼 때 국가주권의 소중함이 절실하

게 느껴지는 때이. 사회지도층들의 각성이 절박하게 요구되는 이(累卵) 누란의 시기에 지도층

을 탓하고 사회를 탓하기 전에 나의 책임과 의무를 하며 소외된 이웃을 품어 안는 품격 있는

국민이 되기 위해 관민이 합심하여 공무원청렴도와 복지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제1위를 차지했

니 강북구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 역사상 어려운 일 이 많았던 壬辰年, 惜福의 마음으로
이웃을 품어 안아 갈등을 해소하며 분단의 고통을 극복하고 온전하고 아름운나라를 만들어

나와 내 가족 모든 민족 구성원의 소중한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 우리는 해마 3.1절 행사

를 하는 것이.
惜福(석복)===복을 아껴 오래 누리게 함, 검소한 생활을 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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