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 중앙총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중앙총부

자유게시판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국보
댓글 0건 조회 2,058회 작성일 11-12-23 00:33

본문

http://cafe.daum.net/jinjuchondogyo/C14T/170

천도교중앙총부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에 대한 조전을 보낸 것은 다행한 일이다.

6.25~연평도사건에 이르는 모든 잘못과 허물은 김일성김정일부자에게 돌리면 된다.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김정은체제는 개방으로 나아가지않을 수 없다.
이에 동민회 등을 통한 북한관련 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남쪽 천도교인들이 다시생각할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천도교가 북측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거나
북한천도교의 위상이 타종교에 비해 높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북한을 방문하신 천도교인들의 방북기나 감회속에 나타있는
천도교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충분히 이해한다.
또한 북한땅을 밟은 감격도 이해한다.
그러나, 북한천도교의 위상이 타종교에 비해 높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단지, 박인진도정과 김일성주석과의 <조국광복회>를 통한 항일무장투쟁 인연때문에
남쪽 천도교인들이 조금 대접받는 정도라 여기면 된다.

사람사는 것은 남이나 북이나 마찬가지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남한천도교가 북한에 쏟은 정성이 없는데 어찌 돌아오는 정성이 있을까.
내가 말하는 정성은 물질적인 것만은 결코 아니다.

이번에 조문을 해야되니 말아야 되니,
서거라 해야 되니 말아야 되니하는 하는 논란은 후져도 한참 후졌다.
이런 것으로는 스스로도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터이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북한 천도교인을 감동, 감화시킨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다.

다른 종단에서 북한에 쏟고 있는 열의와 정성을 살펴본다.
본래 한편의 글로 작성하려 했으나 통일교 관련 자료가 넘쳐, 기독교 등의 관련 자료는 따로 살펴본다.

1. 통일교

통일교측에서는 이번 김정일 사망을 미리 알았을 것이다.
그것도 김정일 사망 당일 바로 유고사항을 알았을 가능성이 많다.
현재 남북당국사이의 핫라인은 이명박의 무능으로 모두 끊긴 상황이지만,
통일교는 북한에 광범위한 인맥을 가지고 있다. 통일교가 북한내에 어떤 인맥을 가지고 있는 지는 아래 자료들을 보면 자연히 이해가 된다.

통일교 관계자들은 가장 최근 북한 방문단 중 하나다. 문 회장과 박성권 평화자동차 사장 등은 지난 11일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김일성 주석과 만난 지 20돌을 기념해 평양을 방문하고 16일 귀국했다. ... 문형진 회장일행은 애초 오는 21일 방북 결과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지난 18일 미국에 머물던 문선명 총재의 긴급 지시에 따라 방미했다. 통일교쪽은 19일 “문형진 회장의 기자간담회는 불가피하게 취소한다”고 밝혔다.
http://well.hani.co.kr/72907

김정일의 사망이 17일 이므로, 위 기사의 상황을 보면 통일교측은 바로 당일 김의 유고를 알았을 것이다.

문선명의 고향은 평북 정주.
문선명의 재력으로 평북정주는 성역화되어 있다.
문선명이 천도교의 영향을 어느 정도받았다는 분들도 있다.
문선명은 천도교의 월산 김승복선생과 동향이다.

문선명의 생가 ; 평북 정주 덕언면 상사리 /출처: http://cafe.daum.net/lhk1800




박정희 정권이 쿠데타와 동시에 국시를 ‘반공’으로 하자,
문선명은 1968년 ‘국제승공연합’이라는 단체를 창설하여 반공 교육으로 입지를 강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군수산업 분야 회사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 다른 사업에도 승승장구.
문선명은 1991년 김일성을 만나 본격적으로 북한에 진출.

<<문선명의 재산목록>>
재산목록을 보면 천도교 교령하던 이**씨가 왜 통일교하는 지 충분히 납득이 간다.

출처 : http://impeter.tistory.com/1387

위 주소를 클릭하여 방문하며 문선명/통일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재미난 정보도 있다. 안보면 손해!


[위키백과]---최근 자료는 반영되지 않은 듯(거의 7~8년 전 자료)
평화자동차(平和自動車)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 기업이다. 주식의 70%를 대한민국의 평화자동차(통일교)가, 30%를 련봉이 소유하고 있다. 피아트에서 라이선스 받은 소형차, 중국에서 라이선스 받은 픽업 트럭과 SUV를 조립 판매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차량 생산, 구매, 중고차 판매를 독점하고 있으나, 시장 자체가 작아서 생산량이 많지 않다. 2003년에는 1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도 314대 생산하였다.
● 자동차 모델
2006년 여름부터 잡지를 통하여 광고하기 시작한 준마는 쌍용자동차 체어맨을 라이선스 생산한 차량이다. 같은 시기 중국의 한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서 밴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 휘파람 2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 최초로 이익이 생겼다고 발표하였다. 일부 차량은 베트남에 수출되었다. 과거 생산하였거나 현재 생산 중인 모델은 다음과 같다.
41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1994년-2002년, 벤츠 W201 기반)
휘파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2년-, 피아트 팔리오 및 시에나 기반)
휘파람 II (중화인민공화국 판매, 2005년-, 中华 俊杰 기반)
휘파람 III (중화인민공화국 판매, 2011년-, 피아트 리네아 기반)
준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6년, 쌍용 체어맨 기반 시제차)
준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8년-2009년, 中华 俊杰 기반)
파소 (Paso) 990 (베트남 판매, 2011년-, 동풍 미니 트럭 기반)
뻐꾸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2년-, 피아트 도블로 기반)
뻐꾸기 II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4년-, 丹东市区 曙光 기반)
뻐꾸기 III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4년-, 丹东市区 曙光 기반)
뻐꾸기 4WD-A (베트남, 2009년-, 黄海 DD6490A 기반)
뻐꾸기 4WD-B (베트남, 2009년-, 黄海 SG财神爷 기반)
프리미오(Premio) DX (베트남 판매, 2004년-2009년, 黄海 DD1020A 기반)
프리미오 DX II (베트남 판매, 2009년-, 黄海 DD1020H 기반)
프리미오 MAX (베트남 판매, 2004년-, 黄海 SG财神爷 기반)
프론토(Pronto) DX (베트남 판매, 2004년-2009년, 丹东市区 曙光 기반)
프론토 GS (베트남 판매, 2009년-, 黄海 DD6490A 기반)
삼천리 (중국 판매, 2005년-, 진베이 하야세 기반)
준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판매, 2008년-, 쌍용 체어맨 기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에서 광고를 하는 유일한 업체이다.
자동차 생산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광고 대상층은 평양의 고소득 직종이지만, 한 잡지에서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는 선전 광고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지적하였다.
● 역사
1999년 4월 - 통일교가 평화자동차 설립
2000년 1월 - 련봉과 합작 시작
2002년 4월 - 남포에서 첫 번째 휘파람이 생산
2004년 - Pronto 생산 시작
=======================================
아래는 평화자동차 생산차량, 엠불렘, 주유소 등
출처 http://ca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6/2011040601229.html









=================================================
아래글은 다른 글에서 따로 소개했던 것이지만, 통일교 문선명과 관련이 있어 다시 소개
==========================================================
박상권이사 "주체사상 알면 北서 사업 성공 가능" 2011.11.24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박상권 평화자동차 대표이사는 24일 "북한을 움직이는 주체사상이 무엇인지 알고나면 북한에서도 얼마든지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인천경영포럼 주관으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자동차 사업 등으로 북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이사는 "처음에는 사업을 벌이기 위해 설득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회사가 월급을 주면서 책임지고 있는 북한 인구만 1천명이 넘는다"며 "북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면 저렴한 비용으로 인력을 쓰면서 북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 이사는 "북한에서도 구글 검색이 가능하고 상업용 대형 간판이 평양역 한복판에 세워지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남북통일을 이뤄 힘을 합하면 세계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이 대등한 관계로 10년 안에 통일하기 위해 주변 국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형제처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남ㆍ북ㆍ러시아 가스관 연결 구상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도 가스관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인다. 러시아도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반드시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이사는 강연에서 평화자동차의 사업 현황과 계획, 북한의 최근 동향을 설명하고 남북 통일의 당위성 등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평화자동차는 북한에서 자동차 생산ㆍ판매, 호텔, 주유소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북한에서 순익 50만달러를 국내로 송금받기도 했다. 강연회에는 정치ㆍ언론ㆍ경제계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erika@yna.co.kr
=======================================
박상권
심국보[] (2011-12-23 00:36:05) 수정 | 삭제
대략 난감,
천도교 홈페이지는 왜이리 구닥다리인가요
위에 올려져있는 내용은 제가 올린 것의 3분의 2정도.
글이 길다고 뒷부분은 자동으로 짤리는 것 같은데
이런 홈피 처음봅니다.

홈페이지 부터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을 듯...
글 전체 내용을 보실려면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ㅎㅎㅎㅎ
목록보기


HOME
로그인
회원가입
개인정보취급방침
천도교중앙총부
사업자등록번호 : 101-82-05527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7(경운동88) 수운회관 906호
종무원. ☏02-732-3956 FAX. 02-739-4533
천도교중앙대교당 관리실 ☏02-732-8991
E-MAIL: webmaster@chondogyo.or.kr
COPYRIGHT ⓒ 2000~2014 CHONDOGYO ALL RIGHTS RESERVED.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남한 천도교인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1) 이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11
어제
2,954
최대
6,815
전체
2,058,584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