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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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125주년을 맞아 동학을 탄압하던 정부가
동학혁명을 국가기념일로 처음 지정해 광화문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낭독한 뜻깊은 일이 5월 11일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정부의 공식명칭은 진부한 학자들과 위정자들에 의하여 동학농민혁명으로 명명되었다.
천도교인으로 그 당시 폐정개혁 12개 조항을 살펴보아도 전혀 농민과 관련된 조항은 1개에 불과하다.
언제부터 정부에서 정한 명칭을 천도교에서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가
공식적으로 나가는 모든 공문과 책자, 대화에서도 천도교인은 단호이 동학혁명이라고 해야 한다.
천도교 또는 총부산하 천도교연구소는 끊임없이 이러한 교인의 뜻을 살펴서 연구 발표해야 할 것이다.
우리 스승님이 정부의 눈치를 보고 동학, 천도교의 진리를 밝히고, 실천하고, 목숨을 바쳤는지
천도교인 및 총부 교직자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무서운가
오늘 가슴아픈 얘기를 전해 듣고 가슴이 너무 아퍼 한 글자 적어 본다.
수암 김 산 심고
동학혁명을 국가기념일로 처음 지정해 광화문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낭독한 뜻깊은 일이 5월 11일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정부의 공식명칭은 진부한 학자들과 위정자들에 의하여 동학농민혁명으로 명명되었다.
천도교인으로 그 당시 폐정개혁 12개 조항을 살펴보아도 전혀 농민과 관련된 조항은 1개에 불과하다.
언제부터 정부에서 정한 명칭을 천도교에서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가
공식적으로 나가는 모든 공문과 책자, 대화에서도 천도교인은 단호이 동학혁명이라고 해야 한다.
천도교 또는 총부산하 천도교연구소는 끊임없이 이러한 교인의 뜻을 살펴서 연구 발표해야 할 것이다.
우리 스승님이 정부의 눈치를 보고 동학, 천도교의 진리를 밝히고, 실천하고, 목숨을 바쳤는지
천도교인 및 총부 교직자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무서운가
오늘 가슴아픈 얘기를 전해 듣고 가슴이 너무 아퍼 한 글자 적어 본다.
수암 김 산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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