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당에서 음악회를! > 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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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악이 어우러진 천도교가 이웃민들과 하나되어 신명하는 천국의 삶은 언제쯤..

어제는 현충일이었습니다ㆍ
오늘의 대한민국, 적어도 경제적 격은 높아있는 오느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순도순국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나아가 님들과 같이 행하겠다는 각오와 실천하여가겠다는 다짐도 하는 날일것입니다ㆍ
우리 천도 동학도인들이 늘 하는 심고속에 그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ㆍ
어떻게 더 잘 이어행할수 있을까요?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요?
주문수련으로 자기 마음그릇을 키우고 한울님이 기거하시는 몸을 잘 보존하며 더 큰 나인 가족ㆍ이웃ㆍ동덕ㆍ회사ㆍ나라를 발전시켜 가는데 모든 정성을 다하여야겠지요?!
기운을 북돋우기위한 예술과 음악도 필요합니다ㆍ
6월 6일 장흥교당에서 행해지는 음악회에 참석하여 장흥ㆍ강진지역의 천도동학기운을 되살리고자하는동덕들에게 심력을 보태어 드리고자 다녀왔습니다. 이제 겨우 결음마를 내디딘 장흥교구가 누군가는 거름역할을 해야 하는데..

주문 수련, 경전을 통힌 이치공부, 사회속에서 ,국민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우리가 늘 심고드리는 포덕천하, 보국안민,광제창생을 통한 지상천국건설을 이루어내도록 활활발발하게 살아 움직여야 하는데..
장흥지역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이웃이 함께 한 음악회를 통하여 천도교. 동학에 대한 설명ㆍ장흥교당의 역사적 사실(동학혁명, 3.1운동. 신간회 활동)도 지역사학자가 자발적으로 설명도 하는 모습을 보며
남북의 막혀있던 기운도 트일 조짐이 있고..
이제 교단중흥을 위한 때가 오는가 하는 생각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교단운영에 여러가지 불만등으로 교단을 떠났던 분들도
이제 교단으로 돌아오기로 하였다는 소식도 들려오는 6월입니다.
우리 동덕님 모두 교단발전을 위한 시각이 다르더라도 우리의 귀한 동덕들이십니다.
사로가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고 함께 스승님의 무극대도를 행하는 천도교인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타인세과를 물론아심하고 아심소혜를 이시어인하라"는 수운대신사님의 가르침 실천하십시다.
부암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