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녹두꽃과 천도교 포덕의 시호에 관한 견해 > 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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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교구에 있구요 입도한지는 올해로 28년정도 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0명정도 지인포함 물어보면 천도교 와 동학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증산도에서 천도교에 좋은말씀을 차용하여선 참동학을 표방함에 스승님들께 부끄럽고 억울함을 느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모든 종교에서 포덕에 아이디어를 내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데
천도교도 방도를 찾고 대내적으로도 포덕을 위한 홍보를 함에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단 생각에
우선 글을 올립니다

드라마 녹두꽃이 동학을 알림에 수천억 이상에 홍보효괄 내고 있으나 천도교로 개명된줄 모릅니다
한달 반후엔 종방될텐데 제 경험으로 볼때 그땐 뇌리에서 잊혀져
예전처럼 동학이 뭐냐고 세상사람들이 물을게 명약관화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동학이 천도교임을 조금이라도 알릴수있는 좋은 시기라 생각되구요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 편의점에서 쓰는 접이식 책상을 놓고 앞엔 녹두꽃 포스터를 멀리서도 볼수있게 붙이고
더운 여름이므로 시원한 차를 대접하는 행사를 하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마시면서 신앙대상이 뭐냐
천도교가 뭐냐 물으면 답을 해주되
질문예상답안지를 정형화하고
[천도교 신앙을 하면 뭐가 좋은지...
등등]

거의 없지만 심도있는 분은 교구에 와보시라고 유도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총부에서 허락이 떨어져야 할수 있는일이라 하셔서 글을 올리구요
첨부터 큰 성괄 내리란 생각을 내려놓으면 작은 행동이 커져 큰 파장을 일으키고
유튜브에 나올만한 좋은 아이디어 행동으로 이어져서 홍보또는 더나아가
포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삼성이 국내 판매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도 하고 해외로 나가 알리듯이
총부인근 안국동에 동네분들 각 교구에 동네분들은 누구나 천도교를 알아야 한다 생각하구요
포덕함에 좋은 생각이 있으나 작은 행동이 옮겨진 이후가 되어야 할겄같아
이상으로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