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뒤로 물러나고 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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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포덕 146년 12월 1일!
"천도교는 현도 100주년에 즈음하여 인내천의 동귀일체 사회를 지향한 개벽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는 선언과 함께 이 날을 천도교 중흥의 역사적 전기로 삼겠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성금 모금과 대규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였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은데,
그 '현도 100주년 선언문'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버린 채 6년이라는 긴 시간만 훌쩍 흘러 버린 것 같습니다.
152년도 현도기념일에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한다는 의미에 머물지 말고, 교단과 교인들 각자가 자성하고 현재의 허물일랑 과감히 벗어 버리고 진정으로 거듭 태어나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진하지 않는 것은 뒤로 가는 것과 같다.
어제 한 일이 아직도 대단해 보인다면
오늘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과거 성취가 현재의 성취보다 초라해 보이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수년 전에 한 일을 보면서
지금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발전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앨버트 허버드-
포덕 146년 12월 1일!
"천도교는 현도 100주년에 즈음하여 인내천의 동귀일체 사회를 지향한 개벽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는 선언과 함께 이 날을 천도교 중흥의 역사적 전기로 삼겠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성금 모금과 대규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였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은데,
그 '현도 100주년 선언문'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버린 채 6년이라는 긴 시간만 훌쩍 흘러 버린 것 같습니다.
152년도 현도기념일에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한다는 의미에 머물지 말고, 교단과 교인들 각자가 자성하고 현재의 허물일랑 과감히 벗어 버리고 진정으로 거듭 태어나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진하지 않는 것은 뒤로 가는 것과 같다.
어제 한 일이 아직도 대단해 보인다면
오늘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과거 성취가 현재의 성취보다 초라해 보이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수년 전에 한 일을 보면서
지금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발전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앨버트 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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