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사]3.1절기념 역사특강과 ‘3·1올레길 걷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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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월 1일 3·1절은 98주년을 맞이한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나들이 행사 ‘우리 모두 3.1 올레길 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우리 모두 3.1 올레길 걷기’ 포스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3·1올레’는 천도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의 3·1 운동 오늘날의 의미를 살피는 기념 역사특강을 준비하였다.
특강 후 역사기행 전문해설사와 함께 민족대표 33인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을 선언한 태화관, 많은 사람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탑골공원 등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에 흩어져 있는 3·1 운동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기미년 당시처럼 국내의 7대 종교와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민족대표단'을 구성한 단체로 2015년부터 기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3·1올레길 행사와 같은 문화사업 외에 학술조사사업, 해외 사적 조사 사업, 전 세계 한인회 및 3·1 운동, 독립운동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국내 지역별 3·1 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3·1 운동 100주년을 기해 전 국민적인 축제로서의 100주년 행사를 거행하기 위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사전에 3·1 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사원문] 가족, 친구 와 함께 떠나는 3·1운동 유적지 탐방…‘3·1올레’
▲ 사진=‘우리 모두 3.1 올레길 걷기’ 포스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3·1올레’는 천도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의 3·1 운동 오늘날의 의미를 살피는 기념 역사특강을 준비하였다.
특강 후 역사기행 전문해설사와 함께 민족대표 33인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을 선언한 태화관, 많은 사람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탑골공원 등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에 흩어져 있는 3·1 운동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기미년 당시처럼 국내의 7대 종교와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민족대표단'을 구성한 단체로 2015년부터 기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3·1올레길 행사와 같은 문화사업 외에 학술조사사업, 해외 사적 조사 사업, 전 세계 한인회 및 3·1 운동, 독립운동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국내 지역별 3·1 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3·1 운동 100주년을 기해 전 국민적인 축제로서의 100주년 행사를 거행하기 위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참가신청은 사전에 3·1 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사원문] 가족, 친구 와 함께 떠나는 3·1운동 유적지 탐방…‘3·1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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