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개벽포럼, "우리 시대 개벽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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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학민족통일회와 개벽하는사람들이 정책 개발과 연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 개벽하는 사람들(상임대표 김산)은 제19차 개벽포럼을 "우리 시대의 개벽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개벽하는 사람들이 매월 진행하는 "개벽포럼-동학민회" 프로그램을 (사)동학민족통일회(상임의장 고윤지)와 연대하여 시행하는 첫 모임이다. 이날 포럼은 박길수 개벽신문 주간, 신인간 주간)의 발제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개벽운동을 위한 의제를 개발하고 그 확산의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다. 개벽사와 동민회는 이 포럼을 통해 오늘날 사회적으로 동학 천도교 운동이 주력해 나가야 할 운동의 의제와 그 방법론에 대한 집약해 나가기로 하였다. 포럼은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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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3년 7월 5일(금) 오후 6시 30분
2. 장소 : 수운회관 1207호
3. 대상 : (사)동학민족통일회 집행위원, 개벽하는사람들 임원 및 회원, 천도교인, 일반 시민 등
4. 의제
(1) 주제 : 우리 시대의 개벽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개벽사>와 <동민회>의 개벽운동 정책 공동 개발의 측면에서
(2) 발제 : 박길수 (개벽신문 주간, 동학민족통일회 기획위원장)
5. 제안이유
(1) 개벽사 ‘개벽운동’과 동민회 ‘천도교 <정(政)> 운동’은 동의이음어(同義異音語)이다.
(2) “행사/사업” 중심의 현행 동민회 또는 천도교 사업을 일상화한다(개벽 문화 운동).
(3) 내부의 논의와 정보들을 객관하화고 대중화(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개벽신문).
(4) ex: “음식문화와 음식정의” “육식 줄이기와 기후” “맑고 깨끗한 물을 함께 쓰기”
6. 기대효과
(1) 개벽사와 동민회(기획위원회)의 공동 정책개발 신 모델을 적용한다.
(2) 천도교 전위단체인 동민회의 위상 제고(일상화, 사무국 확장) 계기를 마련한다.
(3) 동민회 및 개벽사의 신규 회원/임원의 일상적인 교육/참여의 장을 제공한다.
7. 기타
(1) 개벽포럼-동학민회 운용 방안 협의 : 개벽사, 동민회 외 추가 참가 단체 섭외 및 포럼(민회)의 일상화 방안
(2) 개벽포럼에 ‘동학민회’라는 명칭을 부가(附加)하는 이유
-‘동학민족통일회’ 참여의 의미를 담보하고, ‘동학’ 진영의 참여를 유도함
-‘민회’를 표방하는 생명평화운동 그룹과의 연대를 모색함
(3) 정기 개벽포럼(동학민회)는 당분간 매월 첫째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함
-정기포럼을 위한 예비포럼을 수시로 소집함(담당자)
8. 참가문의 : 010-5207-6487 (박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