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도교중앙도서관 설치 기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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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령도첩(박기룡), 1892년 6월
천도교중앙도서관(구 천도교자료실, 도서관장 박길수)은 12월 2일부터 12월 31일(30일간) 천도교중앙총부 9층 복도에서 최재운 선도사가 기증한 품목 54점과 이영복 종법사(일암, 전 교령) 일기 3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10월 19일 공표한 천도교중앙도서관 설치를 기념하고 천도교 교인들의 관심 제고와 천도교.동학 관련 자료 기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흔히 볼 수 있는 천도교 관련 서적이 아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천도교 관련 희귀 자료들(교서, 필사본, 도첩 등)과 이영복 종법사가 교령 재직 당시(포덕118년)에 손수 붓글씨로 두루마리에 작성하신 일기로서, 전시되는 물품들이 교단 안팎을 통틀어 보기 힘든 진귀한 보배라 할 수 있다.
박길수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에 보관될 귀중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교인들이 천도교 문화시설인 천도교중앙도서관을 방문하고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도교중앙총부는 지난 10월 19일 ‘천도교자료실’을 ‘천도교중앙도서관’로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천도교중앙도서관은 천도교 정보의 중심이자 문화적 보고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천도교의 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해 본다.
천도교중앙도서관(구 천도교자료실, 도서관장 박길수)은 12월 2일부터 12월 31일(30일간) 천도교중앙총부 9층 복도에서 최재운 선도사가 기증한 품목 54점과 이영복 종법사(일암, 전 교령) 일기 3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10월 19일 공표한 천도교중앙도서관 설치를 기념하고 천도교 교인들의 관심 제고와 천도교.동학 관련 자료 기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흔히 볼 수 있는 천도교 관련 서적이 아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천도교 관련 희귀 자료들(교서, 필사본, 도첩 등)과 이영복 종법사가 교령 재직 당시(포덕118년)에 손수 붓글씨로 두루마리에 작성하신 일기로서, 전시되는 물품들이 교단 안팎을 통틀어 보기 힘든 진귀한 보배라 할 수 있다.
박길수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에 보관될 귀중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교인들이 천도교 문화시설인 천도교중앙도서관을 방문하고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도교중앙총부는 지난 10월 19일 ‘천도교자료실’을 ‘천도교중앙도서관’로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천도교중앙도서관은 천도교 정보의 중심이자 문화적 보고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천도교의 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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