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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우숩게 아는 사람들
책재원수(責在元帥)라는 경귀가 대신사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러한 도덕성이 상실된지가 오래이고, 도덕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수치심마져도 잃어버린 사회가 되어 버렸으니 이 세파에 대한 안따까움이야 무엇으로 더 말하겠는가?
자신을 돌아보고 시민사회를 돌아보아 자기의 잘 못을 깨닫는다면 자연히 수치심이 일어 날 것이고 그 수치심을 하루 빨리 씻어버리고자 선행을 할 터인데 끊임없이 “이대로는 물러날 수 없지! 이대로는 죽을 수 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잔재주를 부리는 무리가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헬조선이란 용어가 만들어 진지도 어언 수년,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 데가 아닌가 보다. 다행히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촛불로 대통령 하야 시위를 하니 이 또한 한민족이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살만한 사회가 되어 가는 것이다.
정의와 자유 그리고 평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움트고 있음을 나는 보고 있다.
시민사회가 그러할진데 천도교인들도 높고 깊은 식견으로 새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하여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도만 닦는다고 주문만 외워도 옳지 않고, 정의의 횃불을 높이 들며 사인여천을 망각하여서도 아니되며, 양심의 의견도 숨기며 행동하지 않아도 옳지 않다. 정의와 자유와 평등과 평화는 사람을 살리는 정신이요. 여기에서 어긋나면 사특하고 무기력한 무리가 되니 우리는 정정 당당히 올바른 길로 매진 하여야 할 것이다.
한 국가의 지도자는 마땅히 수치심을 망각하여서는 아니되니 나로 하여금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이것을 안다면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라 하루빨리 그 길을 가야 할 것이다.
157(2016). 11. 30/ 해원
책재원수(責在元帥)라는 경귀가 대신사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러한 도덕성이 상실된지가 오래이고, 도덕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수치심마져도 잃어버린 사회가 되어 버렸으니 이 세파에 대한 안따까움이야 무엇으로 더 말하겠는가?
자신을 돌아보고 시민사회를 돌아보아 자기의 잘 못을 깨닫는다면 자연히 수치심이 일어 날 것이고 그 수치심을 하루 빨리 씻어버리고자 선행을 할 터인데 끊임없이 “이대로는 물러날 수 없지! 이대로는 죽을 수 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잔재주를 부리는 무리가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헬조선이란 용어가 만들어 진지도 어언 수년,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 데가 아닌가 보다. 다행히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촛불로 대통령 하야 시위를 하니 이 또한 한민족이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살만한 사회가 되어 가는 것이다.
정의와 자유 그리고 평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움트고 있음을 나는 보고 있다.
시민사회가 그러할진데 천도교인들도 높고 깊은 식견으로 새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하여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도만 닦는다고 주문만 외워도 옳지 않고, 정의의 횃불을 높이 들며 사인여천을 망각하여서도 아니되며, 양심의 의견도 숨기며 행동하지 않아도 옳지 않다. 정의와 자유와 평등과 평화는 사람을 살리는 정신이요. 여기에서 어긋나면 사특하고 무기력한 무리가 되니 우리는 정정 당당히 올바른 길로 매진 하여야 할 것이다.
한 국가의 지도자는 마땅히 수치심을 망각하여서는 아니되니 나로 하여금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이것을 안다면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라 하루빨리 그 길을 가야 할 것이다.
157(2016). 11. 30/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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