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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선기
댓글 0건 조회 2,240회 작성일 17-10-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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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령님 !!! 외로우십니까?
교령님이 뭔일을 할려면 ...못한다,안된다,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다들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성공도 습관이고 실패도 습관입니다.

전장에서 혼돈이 일어날때는 제일 좋은 방법이 기존의 아군,적군의 구별을 없애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는 자가 아군입니다.단순하지요... 나머지는 적의 동조자들입니다.
이 단순함이 징기수칸의 거지같은 군사들로 하여금 금의 병사들을 무치르고 세계통일을 하게 됩니다...
시절운을 소개 할까 합니다. 성사법설 무하사입니다... 저 같이 미천한 녀석이 해석을 어떻게 하겠읍니까?


바쁘게 일을 처리하라고 했읍니다.
교령님이 이성적으로 가능한 것 만을 추구한다면 이상하게도 실패 할것입니다.
그래서 현기는 알수 없는 것이라 했읍니다.
모든것을 걸어야 됩니다.

스스로 배수진을 치고 동덕들에게 도와 달라고 외쳐야 합니다.
이렇게 동귀일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의암성사 역시 과정에서 생기는 일을 잘 이해하셔서 대업을 이루신 것입니다.

1.10년 이상 근무자는 전부 죄인이다.

제목이 수상하고 자극적입니다. 극적효과를 내기 위함이나 주시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사실이 그럿읍니다.
왜 이런 결론에 이르렀는지 분석해 봅니다. 열심히 근무하 신 분들 억울해 하실수잇읍니다.
중앙총부는 많은 기관과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잇읍니다.
전국적으로 원주직을 합치면 숫자는 이보다 더 많고 일반 교인과 감투있는 자들이 중복되고 잇읍니다.


대신사 존영이 지저분 해서 책의 표지 중 일부만 편집 햇읍니다.


간행사에 보면 포덕 130년 현재(1989년) 동원포의 총 교호수는 460호이고 교인수는 약 1500여명이다. 라고 첫부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동원포의 도정님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지금도 동일하거나 더 많은 교인수가 잇는지 궁금합니다.
근래에 200호가 되는 도정이 없어 교헌을 고친 사실이 있읍니다.

오래근무하면 경영의 노하우가 쌓여 위기를 인식하고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하는게 조직의 생리인데 넘의 집 불구경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보낸 이유가 뭔지 오히려 의혹 증폭입니다.
최장근무 하신 분을 약 20년 기간으로 잡고 2년차부터 계산을 해보면 아래 도표와 같이 부끄러움을 느낄수 잇지 않을까요..


20년전인 1997년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2017년은 20 정도입니다.

제가 진짜 말하고 싶은것은 근무하는 기간동안 하향직선을 그리면서 교세가 추락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총부에 10년이상 근무하신 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전부 죄인 입니다.
혹시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잇을 것입니다.. 내 아니면 천도교를 누가 지켰는데... 지금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박봉에 거의 무료봉사하고 잇는데...
그러나 ,, 거꾸로 생각하면 결론은 다르게 일어 납니다.

그간 내가 쫒아낸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내가 이 자리를 지키고 잇으므로 다른 동덕들이 못들어 온것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답일수도 잇다는 사실을 아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 근무하시는 총부직원분들께 죄송하지만 분석의 결과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책임지고 공과사를 정확히 구별하고 상벌을 엄중히 해야 합니다.
입바른소리 한다고 게시판글이나 삭제하여 오히려 밑을 부터의 의견을 차단하는 그런일은 곤란합니다.
억울하신 총부 직원분들은 한울님의 보살핌이 있을 것입니다.

2.나만 모랐던 사실..연원수보 편법관리...

총부임직원중 중요간부가 되기 위해서 아니면 챙피해서 연원수보를 이상하게 관리한 분들이 계실수 잇읍니다.
처음에는 어떤 편리에 의해서 시작 되었다가 편법이 되고 지금은 불법적인 것이 되엇는데도 이것을 죄라고 인식치 않는것 갓읍니다.
선거때에 3000원 씩 6개월을 내보았자 18000원입니다. 시일식 참여 인수가 10인이하가 전체 교당의 70%이상인것으로 알고 잇는데 선거대회에 보면 표수가 무척 많읍니다.

이런 조작은 반성정도가 아니고 불법이라는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교령이 되든 이제는 불법에서 자유로울수 없을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교령선거후에 나타날 후폭풍은 다음과 같읍니다.
선거후에 거의 동수를 이루는 아슬한 상황에서 실제 시일보는 교인들이 없는 교당의 도정이하 선거표가 큰 기여를 한 상황을 가정해 보면 ,이와 같은 선거 대의원의 부정에 의한 선거는 무효의 사유가 될수 잇기에 ,여지꺼 비야 흥야 눈감고 흘려보낸 폐습덩어리가 이제는 위기감의 고조라는 현실앞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날 것 입니다.
그래서 여지껏 안그랫는데 지금에 와서 왜그래.. 하는식으로 무감각하다면 다른 상대방은 쉽게 양보하지 못할것입니다.
선거를 둘러 싸고 형사사건이 불거질수 잇읍니다.

피할수 잇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눈에 띄게 포덕을 많이 하고 대도시에 개인이 스스로 사비를 들여 새로운 교당을 만들고... 이러한 분이 교령이 되는것입니다.
지금은 그저 개인수도 잘하고 어른인 척 점잖은 척 하시는 분 보다 전도포덕 잘하는 사람이 최고가 되는 시절입니다....

3.며느리 포덕이 실패하는이유 ?

나의 자식 , 며느리와 대화가 안되지 않나요..
**. 대화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토론 수련(도담)이라는 것이 잇엇으면 좋겠읍니다.(후술)
**.며느리의 욕심이 위대한 종교적 교리에 있지 않읍니다.
세상의 온갖 홀림들이 거룩한 내집부녀를 가만두지 않지요.
교당의 실지와 관련 된 것입니다.

지하철을 보세요... 아기젖먹이는공간이 따로 잇지 않읍니까.. 임신부석도 따로 있고 , 교당을 여성들이 놀수 잇는 공간으로 탈바굼 해야 합니다.
육아와 취업 놀이공간의 복합체가 된다면 며느리 포덕은 쉬울수 잇읍니다.
며느리가 아이를 안고 나가고 싶은 교단을 만들기 위해서 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마치 지하철의 여성고객을 위한 배려 처럼...

이제는 건축회사를 운영하는 교인 자제들을 검색해서 교당리모델링 작업을 해야 하겟지요...
당연한 순서입니다. 언제 하더라도 해야 할것 들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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