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결/동학 바람이 분다 ( 11 ) > 중앙총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중앙총부

자유게시판 대동단결/동학 바람이 분다 ( 11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황숙
댓글 0건 조회 2,622회 작성일 16-10-03 21:18

본문

, 대동단결 , 사랑방 담소 시간 입니다



,모시고

귀또리 소슬 바람에 청량한 저녁이 좋기만 합니다
편하신 마음으로 가벼운 도담 말씀을 올리오니
전혀 부담업으신 이심전심의 댓글을 올려 주시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물론 다아시는 말씀 입니다만
혹여나 해서 올림니다


1, 物이 곧 天이다 2, 物안에 天이요
心이 곧 天이다 心안에 天이요
사람이 곧 天이다 사람안에 天이다

저는요 2 번에 한표를 드리고저 합니다만
어떠 신지요.. 여러 동덕님께서는.... ^^*


. 侍天 이라 합니다
天主라고는 아니하듯이
侍에 天이 들어가 있다는 말씀 입니다

하여 天의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하오면 " 안에"이미 들어가 있으므로
' 사람이 하늘이다 "
라고 지나쳐 버린다면
, 하늘을 사람이 " 그져 먹는 것이 됩니다 !

너무쉬운 하늘은 가볍게 여기기 쉽고 매력도 없고 신비감은 더더욱 없고
너나 나나 모두가 하늘님이라 어쩌면 동학 천도가 앙꼬없는 찐빵처럼 다가오니
무간 대중들에게 파고들기 어렵고 "먹혀들기"가 힘이드나 봅니다...ㅋㅋ

(""그냥 밥을 먹으니 배가 부르다 ""는 식의 ' 무임승차"처럼 들리니..^^*)

이는 / 이미
侍天 ==> 養天 ==> 모두가 侍나 養 "안에 "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덕님의 흉금 없으시고 기탄 없으신 많은 말씀 올려 주십시요
그냥 .. 식후 담소라 생각하여 주시면 넘 좋겠습니다

상주 깡촌에서 경암 심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8
어제
2,862
최대
6,815
전체
2,039,773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