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포덕 158년 7월 월례조회 조회사(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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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천명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8년 7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7월입니다. 신년마지 인사를 주고받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이 다가왔네요. 눈 깜박 할 사이에 반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매년 칠월이 오면 이 육사 시인이 노래했던 “청포도”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저에겐 칠월은 초록색 청포도 대신 빨간 고추의 시절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칠월이 오면 아내와 나는 어머님과 동생이 땀 흘려 지어놓은 내 고향 고추밭을 분주히 드나들며 빨갛게 익은 고추송이를 함께 따내곤 하였습니다.
고추 따는 계절, 빨간 고추의 계절, 칠월을 맞으면서 벌써 또 일 년이 지났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새삼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러분 또한 저와 같이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새로운 6개월을 시작하는 7월을 맞으면서, 세월의 빠름과 여러 가지의 추억을 떠 올리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포덕 158년도 상반기 6개월을 보내고, 새로운 6개월을 시작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에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 온 포덕의 길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해 12월 1일, 현도기념일에 선포한 대도중흥비전21의 실천강령을 발표하고, 1인1포덕으로 10년 안에 300만 교단시대를 열어나가기 결의를 다짐한 바 있으며 포덕 158년을 맞아 포덕2500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지난 6개월은 포덕2500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중앙총부는 물론 전체 교인들이 함께 포덕2500의 씨앗을 심느라고 무척이나 바쁜 걸음을 걸어왔습니다.
대도중흥 중일변 민족통일을 위한 특별기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3월부터 6월까지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각 교구별로 합동기도를 실시하여 왔으며, 대교당에서는 서울 경기지역합동으로 특별기도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교령사, 종무원장, 4관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교당 2층에 수련실을 설치 개방하여 수련과 신앙상담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학전시관을 더욱 알차게 확충하고 동학강좌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천도교신문을 통 하여는 포덕2500실천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 홍보하고 있으며, 교화관에서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포덕2500의 소식과 실적 및 아이디어 발굴, 교인별 교구별 기관 단체별 정보교환 등을 위한 ‘포덕광장’을 개발운영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지난 6개월 동안 뿌린 포덕2500의 씨앗이 하반기에는 파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돋아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바로 어제 7월 2일에는 우리 천도교 역사상 최초로 이달의 포덕왕이 탄생되었습니다. 7월부터 실시하기로 한 “이달의 포덕왕”으로 장 효선 명인이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장 효선 명인은 대신사께서 남원 은적암에서 추셨던 용담검무 전승자로서 남원에 용담검무전승관을 설립하면서 신입교인 21명을 포덕 하여 포덕왕의 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포덕의 불모지였던 남원 땅에서 남원교구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금년 내로 100명을 포덕 한다는 기적 같은 목표를 내걸고 정성을 다하고 있는 장 효선 명인에게 우리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부산 동천교구에서도 지난 4월 11일과 5월 16일 각각 교사, 학생 입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저는 이 반가운 소식을 접하면서 동천교구장이신 강 병로 교감선생님에게 축하의 뜻으로 축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동대문교구에서도 금년에 200명 포덕을 목표로 49명이 입교하였으며 진주시교구에서도 5명의 동덕이 입교한 바 있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에 있는 동안에는 대교당시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대교당시일식에 참여할 때 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빈자리가 채워질 수 있을 것인가? 언제쯤 이 빈자리가 채워 질 수 있을까? 하고 아픈 마음을 쓰려내리 곤 했습니다.
지난 해 엔 전국에 있는 50여개 지방교구를 찾아다니며 점점 꺼져만 가는 포덕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하시는 원로교인을 대하면서, 그리고 아예 포덕의 불씨마저 꺼져버린 텅 비인 교구를 바라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저는 이제 서울지역에 있는 교구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달에 저는 영등포교구와 관의교구를 다녀왔습니다. 포덕2500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서울지역 교구를 방문할 것이며 대전지역과 충청지역, 전남지역, 경기지역 등도 차례로 방문하여 포덕250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종무원장님께서도 관장님들과 함께 전국의 10개 권역 별 교구를 방문하면서 포덕250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미처 심지 못한 포덕의 씨앗을 뿌리면서 이미 뿌린 씨앗으로부터 돋아나는 포덕의 싹을 정성껏 가꾸어 나간다면 포덕 2500은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 믿습니다.
7월과 8월은 수련의 계절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교인들이 수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수련은 포덕2500에 맞추어 경전, 강의, 수련, 천덕송 등 수련과정을 편성하여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수련을 통하여 특별한 감응과 깨달음으로 포덕의 역량을 더욱 더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신입교인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오관실행 등 지속적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관, 동민회에서는 그동안 막혔던 남북교류의 물코를 트고 우리 천도교가 통일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학대학원에서는 이 시대 민족 통일운동을 이끌어나갈 전문지식과 사명감에 불타는 젊고 유능한 통일지도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통일아카데미교육과정을 차질 없이 설치 운영할 수 잇도록 정성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일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통일토크콘서트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통일 포덕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중순에는 해외포덕을 위한 미국 남가주지역을 관계부서와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교민들을 중심으로 인내천포럼 강의와 지역언론사와 방송국 인터뷰, LA한국총영사관 방문, 교민간담회, 종학대학원분원 설치 논의와 인내천의식개혁운동 LA지부 설치 등 미주지역 포덕활동의 전진기지를 설치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6월에도 말한 바와 같이 포덕2500은 전국의 동덕 한분 한분과 지방교구, 그리고 중앙총부가 삼위일체로 하나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부의 우리가, 총부의 내가 먼저 변해야 포덕2500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거듭 거듭 명심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포덕2500을 위한 7월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포덕2500을 위한 우리의 마음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다짐하자는 뜻으로 특별기도 심고문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한울님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저희들은 이 시대의 천명인 대도중흥 중일변 민족통일을 이루고자 특별기도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된 교인이 되어 대도중흥과 민족통일을 하루속히 이룰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대도중흥을 위한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울님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이제 남은 6개월도 특별기도 심고문을 가슴에 새기면서 포덕250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 무더움의 계절, 7월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7월의 조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58년(2017) 7월 3일
교령 이 정 희 심고
대도중흥ㆍ중일변 ㆍ민족통일
- 포덕 158년 7월 월례조회 -
조 회 사(朝會辭)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7월입니다. 신년마지 인사를 주고받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이 다가왔네요. 눈 깜박 할 사이에 반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매년 칠월이 오면 이 육사 시인이 노래했던 “청포도”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저에겐 칠월은 초록색 청포도 대신 빨간 고추의 시절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칠월이 오면 아내와 나는 어머님과 동생이 땀 흘려 지어놓은 내 고향 고추밭을 분주히 드나들며 빨갛게 익은 고추송이를 함께 따내곤 하였습니다.
고추 따는 계절, 빨간 고추의 계절, 칠월을 맞으면서 벌써 또 일 년이 지났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새삼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러분 또한 저와 같이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새로운 6개월을 시작하는 7월을 맞으면서, 세월의 빠름과 여러 가지의 추억을 떠 올리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포덕 158년도 상반기 6개월을 보내고, 새로운 6개월을 시작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에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 온 포덕의 길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해 12월 1일, 현도기념일에 선포한 대도중흥비전21의 실천강령을 발표하고, 1인1포덕으로 10년 안에 300만 교단시대를 열어나가기 결의를 다짐한 바 있으며 포덕 158년을 맞아 포덕2500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지난 6개월은 포덕2500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중앙총부는 물론 전체 교인들이 함께 포덕2500의 씨앗을 심느라고 무척이나 바쁜 걸음을 걸어왔습니다.
대도중흥 중일변 민족통일을 위한 특별기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3월부터 6월까지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각 교구별로 합동기도를 실시하여 왔으며, 대교당에서는 서울 경기지역합동으로 특별기도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교령사, 종무원장, 4관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교당 2층에 수련실을 설치 개방하여 수련과 신앙상담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학전시관을 더욱 알차게 확충하고 동학강좌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천도교신문을 통 하여는 포덕2500실천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 홍보하고 있으며, 교화관에서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포덕2500의 소식과 실적 및 아이디어 발굴, 교인별 교구별 기관 단체별 정보교환 등을 위한 ‘포덕광장’을 개발운영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지난 6개월 동안 뿌린 포덕2500의 씨앗이 하반기에는 파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돋아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바로 어제 7월 2일에는 우리 천도교 역사상 최초로 이달의 포덕왕이 탄생되었습니다. 7월부터 실시하기로 한 “이달의 포덕왕”으로 장 효선 명인이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장 효선 명인은 대신사께서 남원 은적암에서 추셨던 용담검무 전승자로서 남원에 용담검무전승관을 설립하면서 신입교인 21명을 포덕 하여 포덕왕의 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포덕의 불모지였던 남원 땅에서 남원교구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금년 내로 100명을 포덕 한다는 기적 같은 목표를 내걸고 정성을 다하고 있는 장 효선 명인에게 우리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부산 동천교구에서도 지난 4월 11일과 5월 16일 각각 교사, 학생 입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저는 이 반가운 소식을 접하면서 동천교구장이신 강 병로 교감선생님에게 축하의 뜻으로 축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동대문교구에서도 금년에 200명 포덕을 목표로 49명이 입교하였으며 진주시교구에서도 5명의 동덕이 입교한 바 있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에 있는 동안에는 대교당시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대교당시일식에 참여할 때 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빈자리가 채워질 수 있을 것인가? 언제쯤 이 빈자리가 채워 질 수 있을까? 하고 아픈 마음을 쓰려내리 곤 했습니다.
지난 해 엔 전국에 있는 50여개 지방교구를 찾아다니며 점점 꺼져만 가는 포덕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하시는 원로교인을 대하면서, 그리고 아예 포덕의 불씨마저 꺼져버린 텅 비인 교구를 바라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저는 이제 서울지역에 있는 교구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달에 저는 영등포교구와 관의교구를 다녀왔습니다. 포덕2500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서울지역 교구를 방문할 것이며 대전지역과 충청지역, 전남지역, 경기지역 등도 차례로 방문하여 포덕250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종무원장님께서도 관장님들과 함께 전국의 10개 권역 별 교구를 방문하면서 포덕250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미처 심지 못한 포덕의 씨앗을 뿌리면서 이미 뿌린 씨앗으로부터 돋아나는 포덕의 싹을 정성껏 가꾸어 나간다면 포덕 2500은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 믿습니다.
7월과 8월은 수련의 계절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교인들이 수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수련은 포덕2500에 맞추어 경전, 강의, 수련, 천덕송 등 수련과정을 편성하여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수련을 통하여 특별한 감응과 깨달음으로 포덕의 역량을 더욱 더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신입교인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오관실행 등 지속적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관, 동민회에서는 그동안 막혔던 남북교류의 물코를 트고 우리 천도교가 통일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학대학원에서는 이 시대 민족 통일운동을 이끌어나갈 전문지식과 사명감에 불타는 젊고 유능한 통일지도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통일아카데미교육과정을 차질 없이 설치 운영할 수 잇도록 정성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일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통일토크콘서트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통일 포덕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중순에는 해외포덕을 위한 미국 남가주지역을 관계부서와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교민들을 중심으로 인내천포럼 강의와 지역언론사와 방송국 인터뷰, LA한국총영사관 방문, 교민간담회, 종학대학원분원 설치 논의와 인내천의식개혁운동 LA지부 설치 등 미주지역 포덕활동의 전진기지를 설치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6월에도 말한 바와 같이 포덕2500은 전국의 동덕 한분 한분과 지방교구, 그리고 중앙총부가 삼위일체로 하나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총부의 우리가, 총부의 내가 먼저 변해야 포덕2500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거듭 거듭 명심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포덕2500을 위한 7월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포덕2500을 위한 우리의 마음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다짐하자는 뜻으로 특별기도 심고문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한울님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저희들은 이 시대의 천명인 대도중흥 중일변 민족통일을 이루고자 특별기도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된 교인이 되어 대도중흥과 민족통일을 하루속히 이룰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대도중흥을 위한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울님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이제 남은 6개월도 특별기도 심고문을 가슴에 새기면서 포덕250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 무더움의 계절, 7월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7월의 조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58년(2017) 7월 3일
교령 이 정 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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